부동산

  • 콜드웰뱅커, 韓 마스터프랜차이즈 재출범…2007년 첫 진출 이후 상업용부터 재공략

    콜드웰뱅커, 韓 마스터프랜차이즈 재출범…2007년 첫 진출 이후 상업용부터 재공략

    문지호 기자 서울 테헤란로 영상을 내건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콜드웰뱅커 커머셜 코리아 브랜드 런칭’ 문구가 올라왔다. 물류센터·오피스·리테일을 전면에 배치했고 주거용은 후순위로 뒀다. 19년 전 전국 가맹점 200곳을 예고했던 미국 부동산 브랜드가 이번에는 상업용부터 한국 시장을 다시 두드린다. 강남 거점, ‘커머셜 EKR’부터 출범 콜드웰뱅커 리얼이스테이트는 지난 15일 콜드웰뱅커코리아와 콜드웰뱅커커머셜코리아 등 두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출범시킨다고 발표했다. 두 조직은…

  • 국토부, 수도권 착공 9만9000호 이상…연말 격차 ‘단순 차감’

    국토부, 수도권 착공 9만9000호 이상…연말 격차 ‘단순 차감’

    문지호 기자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주택공급 정례브리핑 표에는 서로 다른 속도의 숫자 두 개가 놓였다. 10월 둘째 주까지 수도권 착공은 9만9000호 이상이고, 정부는 연말 착공을 21만8000~23만5000호 이상으로 제시했다. 정부 발표 표시값을 단순 차감하면 연말 전망과의 격차는 약 11만9000~13만6000호다. 공급 시점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시작한 첫 브리핑이 연말에 집중된 착공 일정을 드러낸 셈이다. [[이미지]] 1~3분기 9만7000호…

  • 대법원, 9월 경매 개시 8613건…매각 이전도 5966건 반등

    대법원, 9월 경매 개시 8613건…매각 이전도 5966건 반등

    문지호 기자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9월 지도에서 서울 강서구 화곡동은 두 번 맨 윗줄에 올랐다. 경매개시·공매공고 대상 부동산은 224개, 매각 뒤 소유권이전을 신청한 부동산은 175개다. 같은 동네를 가리키지만 하나는 집행 절차의 입구, 다른 하나는 출구다. 새로 들어온 경매 12.1% 증가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을 16일 오후 5시55분 조회한 결과, 9월 임의·강제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은 8613건으로 8월 7684건보다 12.1% 늘었다.…

  • 국토부, 정비사업 138곳 법정 공사비 검증 미이행…16곳 특별점검

    국토부, 정비사업 138곳 법정 공사비 검증 미이행…16곳 특별점검

    문지호 기자 정비사업 조합 총회 자료집의 ‘공사비 변경’ 한 줄은 조합원 분담금의 출발점이다. 산출 근거가 총액 뒤에 가려지거나 법정 검증을 건너뛰면 조합원은 설계 변경인지, 자재값 상승인지 충분히 따지지 못한 채 증액안을 판단해야 한다. 시공자 선정 568곳 중 138곳 미이행 국토교통부가 14일 공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토부와 지방정부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시공자가 선정된 전국 재개발·재건축…

  • 서울 서남권, 내년 이주 5604가구…신축 입주는 1651가구

    서울 서남권, 내년 이주 5604가구…신축 입주는 1651가구

    문지호 기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11구역에서는 내년 이주를 앞두고 대체 거주지를 찾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조합 관계자는 서울의 높은 전셋값 때문에 경기 지역으로 옮겼다가 입주 때 돌아오는 조합원이 많고, 서울에 남는 비율은 30~40% 정도라고 전했다. 정비사업은 속도를 내지만 이주민을 받아줄 새집은 다른 권역에 들어서는 공급 불일치가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서남권 이주 물량, 입주의 3.4배 한국부동산원과…

  •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보류지 3가구 ’25억’…신축 수요 시험대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보류지 3가구 ’25억’…신축 수요 시험대

    문지호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 2번 출구를 나오면 저층 주택과 공장 사이로 최고 35층짜리 신축 단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다. 입주 7개월째를 맞은 이 단지 13층의 전용 84㎡ 세 집이 시장에 값을 묻는다. 양평제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13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낸 공고에 따르면 매각 대상은 103동 1301호 전용 84㎡C, 1302호 84㎡B,…

  • 서울시, 모아타운 100곳 공모…8만호 공급기반

    서울시, 모아타운 100곳 공모…8만호 공급기반

    문지호 기자 서울 노후 저층주거지의 정비 신청 창구가 다시 열린다. 서울시는 13일부터 ‘모아통합기획’ 후보지를 공모해 2030년까지 100곳, 8만호 규모의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한다. 계획 수립과 조합 준비를 함께 돌린다 서울시가 12일 내놓은 모아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계획에 따르면 새 제도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세우는 동안 주민이 모아주택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자치구나 주민이 관리계획을 단독으로 작성했다. 관리계획 수립에…

  • 개포주공6·7단지, 관리처분인가 받아…2698가구 재건축 본궤도

    개포주공6·7단지, 관리처분인가 받아…2698가구 재건축 본궤도

    문지호 기자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에 맞닿은 개포주공6·7단지는 1983년 준공된 1960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다. 주변 주공아파트가 차례로 새 단지로 바뀌는 동안 남아 있던 두 단지에도 이주를 알리는 재건축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1960가구 헐고 2698가구로 재건축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는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제출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 윤형무 조합장도 8일 조합원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인가 사실을 밝혔다. 정확한 인가일과 고시번호는…

  • 서울 아파트, 강남·서초 약세…강북·노원 경매는 감정가 웃돌아

    서울 아파트, 강남·서초 약세…강북·노원 경매는 감정가 웃돌아

    문지호 기자 감정가 73억9000만원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152㎡는 두 차례 유찰 끝에 58억7379만원에 낙찰됐다. 같은 달 강북구와 노원구 아파트는 평균적으로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새 주인을 찾았다. 9월 서울 주택시장이 고가와 중저가로 갈라진 장면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서 강남구는 0.42%, 서초구는 0.37% 내렸다. 두 지역 모두 7주 연속 하락했고 송파구도 0.14% 떨어지며…

  •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보증금 3분의 1 회복’ 보장…11월 13일 시행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보증금 3분의 1 회복’ 보장…11월 13일 시행

    문지호 기자 임차보증금 1억5000만원짜리 피해주택의 경매가 끝났지만 배당금과 경매차익을 합쳐도 3000만원만 남았다. 정부가 제시한 사례에서 피해자는 최소보장 기준인 5000만원과의 차액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국가가 보증금의 3분의 1을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것은 아니다. 경·공매 회수액과 기존 지원액을 먼저 계산한 뒤 3분의 1에 못 미치는 부족분만 채우는 구조다. 국토교통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