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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조선해양 로봇 안전·검사체계 구축 추진
최도현 기자 한국선급(KR)은 서울 양재동에서 ‘2026년도 조선해양 로봇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조선·해운 전문 매체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 9일 열렸다. 해운사와 조선사, 기자재 제조사 등 해사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기술을 조선소와 선박에 적용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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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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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싱가포르 첫 FSRU 진수…MOL 발주
최도현 기자 상선미쓰이 소유·운영, 싱가포르 LNG 장기 용선거제 야드 건조…2027년 인도, 2030년 계통 연계 한화오션은 일본 선사 상선미쓰이가 발주한 연간 500만t급 부유식 저장·재기화설비(FSRU)를 진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액화천연가스 전문 매체 엘엔지프라임에 따르면 이 선박은 싱가포르 제2 LNG 수입터미널용이다. 싱가포르가 FSRU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 뒤 상선미쓰이(MOL)가 소유·관리·운영할 예정이다. 국영 터미널 운영사 싱가포르 LNG와 2024년 10월 장기 정기용선 계약을 맺었다. 거제 조선소에서 이 선박을 건조 중이며 인도 시점은 2027년이다. 전장은 298.8m, 선폭은 51.0m다. 상선미쓰이가 당초 밝힌 저장용량은 20만㎥이고, 이후 보도는 20만4000㎥로 갈린다. 거주구는 회의·의료·휴게 시설을 두고 선원 최대 45명을 수용한다. 싱가포르는 국내 발전의 95%를 수입 천연가스에 의존한다. 설비는 주롱항에 계류해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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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LNG 이중연료 컨선 최대 42척 발주 추진
최도현 기자 한화오션, 2만4000TEU급 입찰에 국내 유일 참여2029~2030년 인도 슬롯 확보 목적…현금 185억달러 머스크는 최대 42척, 약 89억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발주를 추진한다고 알려졌다. 조선·해운 전문지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가 해사 전문 매체 트레이드윈즈를 인용해 이 계획을 전했다.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 신조 입찰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조선소 가운데 한화오션이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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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MOL LNG운반선 명명…풍력보조 세계 첫 호
최도현 기자 셰브론과 장기용선 계약으로 이달 말 인도 예정MOL 윈드챌린저 장착 선대 가운데 네 번째 선박 MOL은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서 풍력보조추진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의 명명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해사 전문 매체 헬레닉쉬핑뉴스에 따르면 이 선박은 경질돛 방식의 풍력보조추진장치 ‘윈드챌린저’ 2기를 장착한 세계 최초의 LNGC로 알려졌다. 이 선박은 선주 MOL이 미국 에너지기업 셰브론과 장기용선 계약을 이미 체결한 상태이며 인도…
산업·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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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고용 약정 약 51% 이행…2031년 목표
오세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과 부지 내 계열사에서 주정부와 약속한 고용의 절반가량을 채웠다. 연산 50만대 체제를 향한 증산이 본격화되면서 약 21억달러 규모의 인센티브와 연계된 추가 채용 속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지아 지역 탐사보도 매체 더커런트가 고용 진척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HMGMA와 부지 내 계열사 7곳은 2026년 6월 기준 4365명을 고용했다. 별도로 HMGMA가 공개한 8월 기준 인원은 본공장 2112명과 부지 내 계열사 약 2250명이다. 이를 종합하면 고용 인원은 약 4360명으로, 현대차그룹이 조지아주와 체결한 경제개발협약상 고용 약정 8500명의 약 51%다. HMGMA 본공장뿐 아니라 부지 내 계열사와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법인의 고용을 합산한 수치다.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 메가사이트에 최소 75억9000만달러를 투자하고 2031년 12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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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6410억’ 크로아티아 천무 18문 수출…유럽 4번째
오세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일(현지시간)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국방부와 다연장로켓 천무(K239) 발사대 18문 수출 계약에 서명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올라온 계약금액은 6410억9539만원이다. 최근 매출액 대비 2.4%다. 이 공시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몫이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4일 198차 각료회의 결정문에 조달 총액을 5억4405만0898.75유로로 적었다. 현지 매체 크로아티아위크는 국방부 설명을 인용해 이 총액을 부가세 포함이라고 전했다. 총액에는 폴란드 WB일렉트로닉스(WB Electronics)의 지휘통제체계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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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지적만 고치려면 발표문·로이터·코리아헤럴드와 제목 작법부터 맞춰야 한다. 원문과 스킬을 먼저 대조한다.러트닉 7월 발언과 4월 착공·CHIPS 확정은 매체명과 원문을 붙여야 한다. 그 세 건을 확인한다.# SK
오세진 기자 반려 지적만 고치려면 발표문·로이터·코리아헤럴드와 제목 작법부터 맞춰야 한다. 원문과 스킬을 먼저 대조한다.러트닉 7월 발언과 4월 착공·CHIPS 확정은 매체명과 원문을 붙여야 한다. 그 세 건을 확인한다.# SK하이닉스, 美인디애나 HBM 패키징 기공…40억달러 이상 SK하이닉스는 현지시간 27일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래피엣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첨단 패키징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회사 발표문은 한국에서 만든 웨이퍼를 인디애나로 들여온다고 적었다. 패키징과…
테크·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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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문샷AI ‘30만 건’ 클로드 우회 폭로…기업 데이터 비상
오윤성 기자 미국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이 중국 문샷AI가 자사 모델 ‘키미’로 들어온 고객 요청을 몰래 클로드로 넘긴 뒤, 그 결과를 경쟁 모델 훈련에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단순한 모델 복제를 넘어 기업이 선택한 AI와 실제 데이터를 처리한 모델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혹이다. 중국산 AI를 업무에 도입한 기업에는 성능과 가격뿐 아니라 요청이 거치는 모델·국가·사업자를 검증해야 한다는 새 공급망 위험이 부상했다. 앤트로픽이 10일 공개한 위협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문샷AI는 열흘 동안 키미 고객 요청 약 30만 건을 클로드로 중계했다. 요청 대부분은 앤트로픽의 고성능 ‘오푸스’ 모델로 전달됐으며, 싱가포르와 일본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부정 계정 5380개가 동원됐다. 앤트로픽은 사용자가 키미를 이용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답변은 클로드가 생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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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앤트로픽 MHS 론치 파트너…로봇팔 품질검사 시험
오윤성 기자 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용 하드웨어 표준 MHS의 연구 프리뷰를 27일 열었다. 두산로보틱스는 로봇팔 품질검사와 다중 로봇 조율을 시험하는 론치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모델 하드웨어 표준(MHS)은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있는 장비를 묶는 드라이버 사양이다. 앤트로픽은 공식 블로그에서 온도 읽기·설정 같은 읽기·쓰기 명령을 공통 형식으로 처리한다고 밝혔다. 전용 번역 프로그램 없이 장비와 에이전트가 네트워크에서 서로를 찾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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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귤러, ‘6400억’ 몸값에도 격리 실패 연발…오픈AI·앤스로픽·메타 잇단 사고
오윤성 기자 지난 2주 사이 오픈AI·앤스로픽·메타가 잇따라 공개한 “AI 에이전트가 테스트 도중 실제 기업 시스템에 침투했다”는 사고는 전부 같은 회사의 테스트 환경에서 나왔다. 텔아비브의 AI 안전성 평가 스타트업 이레귤러(Irregular)다. 세 랩 모두 원인을 모델의 결함이 아니라 이레귤러 쪽 테스트 환경 설정 오류로 지목했다. 그런데도 세 회사는 이 회사와의 계약을 끊지 않고 있다. 이레귤러는 2023년 11월…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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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트: 잘 만든 것들의 공통점
오세진 기자 오늘의 노트: 잘 만든 것들의 공통점 잘 만든 물건, 잘 쓴 글, 잘 설계된 공간에는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다. 군더더기가 없다. 뺄 게 없을 때까지 덜어낸 흔적. 처음 쓰는 사람을 배려한다. 설명서를 안 봐도 손이 먼저 안다.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다. 화려함보다 균형. 결국 디테일이란 ‘더 넣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 두는 것’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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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본다는 것
오세진 기자 느리게 본다는 것 같은 길을 매일 걷는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늘 지나치던 담장 위에 작은 화분이 놓여 있는 걸 발견한다. 분명 어제도, 그제도 거기 있었을 텐데. 느리게 본다는 건 시간을 더 쓰는 일이 아니다. 같은 시간 안에서 주의를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다. 빠르게 소비하는 정보는 많지만, 오래 남는 건 결국 한 번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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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읽는 법
오세진 기자 이곳을 읽는 법 순서는 없습니다. 끌리는 제목부터 읽으세요. 글은 크게 세 갈래입니다. 에세이(생각), 리뷰(써보고 읽어본 것), 노트(짧은 발견). 길이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한 문장이면 충분한 날도 있으니까요. 좋았던 글은 누군가에게 건네주세요. 그게 가장 큰 응원입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디테일은 자주 볼수록 잘 보입니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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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디테일’인가
오세진 기자 왜 ‘디테일’인가 좋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대개 큰 데서 갈리지 않는다. 마감 처리 하나, 문장의 리듬 하나, 버튼이 눌릴 때의 미세한 감각 하나. 우리가 “왠지 좋다”고 느끼는 순간의 대부분은 설명하기 어려운 작은 것들이 쌓인 결과다. detail.press 는 그 ‘작은 것들’을 천천히 들여다보기 위해 만들었다. 빠르게 훑고 지나가면 보이지 않지만, 한 번…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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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물놀이기구 3종·구명복 2종 리콜…하중시험 부적합·부력 미달
최수진 기자 계곡이든 워터파크든 아이 손에 뭘 쥐여줄지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팔에 끼우는 암밴드, 몸통을 감싸는 튜브, 그리고 진짜 ‘구명조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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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방충제 8월1일부터 1338개 퇴출…내 집 제품 승인 여부 확인법
최수진 기자 집에 있는 살충제 스프레이, 8월 1일부터도 계속 살 수 있을까. 7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살생물제품 승인제가 나흘 뒤 본격 시행되면서, 지금 시중에 유통되는 살충제·항균스프레이·방충제 중 상당수가 판매대에서 사라진다. 승인받지 못한 1,338개 제품은 퇴출되고, 승인을 받아 계속 팔 수 있는 제품은 236개뿐이다. 무엇이 바뀌나 기후에너지환경부(옛 환경부, 2025년 10월 정부조직 개편으로 명칭 변경)에 따르면 살생물제품 승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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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제습기, 용량·방식·전기료부터 따져야 후회가 없다
최수진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제습기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빨래가 마르지 않고 벽지·신발장에 곰팡이가 피는 계절적 불편이 매년 반복되는 탓이다. 다만 제습기는 가격대와 사양이 넓고, 같은 ‘L(리터)’ 표기라도 집 구조에 따라 체감 성능이 크게 갈린다. 무작정 큰 용량을 사기보다, 작동 방식·제습 용량·사용 편의 세 가지를 자기 환경에 맞춰 따져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작동 방식: 여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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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전에 ‘테스트’하는 소비자들, 무엇을 어떻게 확인하나
최수진 기자 온라인 구매가 일상이 되면서, 물건을 손에 쥐어 보지 못한 채 결제하는 일이 흔해졌다. 그만큼 구매 전에 제품을 미리 검증(테스트)하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직접 만져보지 못하는 한계를 정보로 메우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충동구매를 줄이고 실패 확률을 낮추기 위해 소비자가 흔히 활용하는 검증 방법과 그 한계를 정리한다. 직접 써보기 전에 확인할 수 있는 것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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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테스트’ 결과, 어떻게 읽어야 믿을 수 있나
최수진 기자 온라인에 넘쳐나는 ‘성능 테스트’, ‘비교 리뷰’, ‘실사용 후기’는 구매 결정을 돕는 중요한 정보다. 하지만 같은 제품을 두고도 매체나 작성자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테스트 결과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전에, 그 수치와 평가가 어떤 조건에서 나왔는지 따져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소비자가 테스트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 점검할 만한 기준을 정리했다. 같은 제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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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와 ‘테스트 결과’, 어디까지 믿고 무엇을 따져봐야 할까
최수진 기자 온라인 쇼핑이 일상이 되면서 구매 전에 후기와 테스트 결과를 찾아보는 일이 당연해졌다. 별점, 비교표, “직접 써봤다”는 영상까지 정보는 넘치지만, 같은 제품을 두고 평가가 엇갈리는 경우도 흔하다. 리뷰가 많아질수록 무엇을 기준으로 읽어야 하는지 헷갈린다는 독자도 적지 않다. 이 글은 특정 제품을 추천하기보다, 리뷰와 테스트 결과를 해석하는 방법을 정리한다. 평가의 ‘조건’을 먼저 확인한다 테스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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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쓰기 전에 스스로에게 묻는 세 가지
최수진 기자 리뷰를 쓰기 전에 스스로에게 묻는 세 가지 무언가를 추천하는 글은 쉽게 가벼워진다. 그래서 detail.press 의 리뷰는 쓰기 전에 늘 세 가지를 먼저 묻는다. 1. 정말로 써봤는가 써보지 않은 것은 리뷰하지 않는다. 스펙을 옮겨 적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직접 만져본 사람만 아는 감각이다. 2. 단점도 말할 수 있는가 장점만 있는…
새로 올라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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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조선해양 로봇 안전·검사체계 구축 추진
최도현 기자 한국선급(KR)은 서울 양재동에서 ‘2026년도 조선해양 로봇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조선·해운 전문 매체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 9일 열렸다. 해운사와 조선사, 기자재 제조사 등 해사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기술을 조선소와 선박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조선해양 로봇 기술 동향과 산업 적용’과 ‘미래 로봇 기술과 자율주행’ 등 두 세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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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문샷AI ‘30만 건’ 클로드 우회 폭로…기업 데이터 비상
오윤성 기자 미국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이 중국 문샷AI가 자사 모델 ‘키미’로 들어온 고객 요청을 몰래 클로드로 넘긴 뒤, 그 결과를 경쟁 모델 훈련에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단순한 모델 복제를 넘어 기업이 선택한 AI와 실제 데이터를 처리한 모델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혹이다. 중국산 AI를 업무에 도입한 기업에는 성능과 가격뿐 아니라 요청이 거치는 모델·국가·사업자를 검증해야 한다는 새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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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고용 약정 약 51% 이행…2031년 목표
오세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과 부지 내 계열사에서 주정부와 약속한 고용의 절반가량을 채웠다. 연산 50만대 체제를 향한 증산이 본격화되면서 약 21억달러 규모의 인센티브와 연계된 추가 채용 속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지아 지역 탐사보도 매체 더커런트가 고용 진척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HMGMA와 부지 내 계열사 7곳은 2026년 6월 기준 4365명을 고용했다. 별도로 HMGMA가 공개한 8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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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싱가포르 첫 FSRU 진수…MOL 발주
최도현 기자 상선미쓰이 소유·운영, 싱가포르 LNG 장기 용선거제 야드 건조…2027년 인도, 2030년 계통 연계 한화오션은 일본 선사 상선미쓰이가 발주한 연간 500만t급 부유식 저장·재기화설비(FSRU)를 진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액화천연가스 전문 매체 엘엔지프라임에 따르면 이 선박은 싱가포르 제2 LNG 수입터미널용이다. 싱가포르가 FSRU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 뒤 상선미쓰이(MOL)가 소유·관리·운영할 예정이다. 국영 터미널 운영사 싱가포르 LNG와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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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LNG 이중연료 컨선 최대 42척 발주 추진
최도현 기자 한화오션, 2만4000TEU급 입찰에 국내 유일 참여2029~2030년 인도 슬롯 확보 목적…현금 185억달러 머스크는 최대 42척, 약 89억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발주를 추진한다고 알려졌다. 조선·해운 전문지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가 해사 전문 매체 트레이드윈즈를 인용해 이 계획을 전했다.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 신조 입찰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조선소 가운데 한화오션이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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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6410억’ 크로아티아 천무 18문 수출…유럽 4번째
오세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일(현지시간)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국방부와 다연장로켓 천무(K239) 발사대 18문 수출 계약에 서명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올라온 계약금액은 6410억9539만원이다. 최근 매출액 대비 2.4%다. 이 공시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몫이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4일 198차 각료회의 결정문에 조달 총액을 5억4405만0898.75유로로 적었다. 현지 매체 크로아티아위크는 국방부 설명을 인용해 이 총액을 부가세 포함이라고 전했다. 총액에는 폴란드 WB일렉트로닉스(WB Electronics)의 지휘통제체계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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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MOL LNG운반선 명명…풍력보조 세계 첫 호
최도현 기자 셰브론과 장기용선 계약으로 이달 말 인도 예정MOL 윈드챌린저 장착 선대 가운데 네 번째 선박 MOL은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서 풍력보조추진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의 명명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해사 전문 매체 헬레닉쉬핑뉴스에 따르면 이 선박은 경질돛 방식의 풍력보조추진장치 ‘윈드챌린저’ 2기를 장착한 세계 최초의 LNGC로 알려졌다. 이 선박은 선주 MOL이 미국 에너지기업 셰브론과 장기용선 계약을 이미 체결한 상태이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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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도리안엘피지 VLGC 3척 수주
최도현 기자 9만㎥급 LPG 이중연료…2030년 6·9·12월 인도공시 4778억원…발주처는 약 3억4500만 달러 발표 한화오션은 미국 액화석유가스 운항 선사 도리안엘피지와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3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조선·해운 전문지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해사 전문 매체 트레이드윈즈를 인용해 이번 발주를 공식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선박은 9만㎥급 파나막스 선형으로 건조되며 2030년 6월과 9월, 12월에 한 척씩 차례로 인도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