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시더 FLNG 건조 진척도 75% 돌파…2028년 인도

    삼성중공업, 시더 FLNG 건조 진척도 75% 돌파…2028년 인도

    최도현 기자 삼성중공업이 캐나다 시더 LNG 프로젝트에 투입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건조의 4분의 3 고지를 넘겼다. 시더 LNG가 지난달 21일 공개한 가을 뉴스레터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시더 FLNG의 제작 진척도는 75%를 넘어섰다. 육상 설비를 포함한 전체 프로젝트 공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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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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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레니우스빌헬름센, PCTC 최대 12척…15억달러 투자

    발레니우스빌헬름센, PCTC 최대 12척…15억달러 투자

    최도현 기자 발레니우스빌헬름센(Wallenius Wilhelmsen)은 자동차·트럭전용운반선(PCTC)을 최대 12척 도입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해운 전문 매체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확정 물량은 4척이며, 8척의 추가 발주 옵션이 포함됐다. 옵션을 모두 행사할 경우 예상 총자본지출은 약 15억달러다. 이 금액은 확정 계약분만의 선가가 아니라 옵션 행사분까지 포함한 조건부 투자 규모다. 실제 투자액은 선택권 행사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발레니우스빌헬름센은 중국 금릉조선소(장쑤)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 확정분의 척당 계약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옵션 물량은 발주사의 추가 결정이 있어야 실제 건조 물량으로 전환된다. 신조선은 9900CEU급 셰이퍼 클래스다.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엔진을 탑재한다. 승강식 갑판과 강화 램프, 조절 가능한 화물 공간을 적용해 다양한 롤링화물을 처리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 설계가 장기 운송 유연성을…

  • 삼성중공업, 캐나다 맞춤형 FLNG 플랫폼 공개

    삼성중공업, 캐나다 맞춤형 FLNG 플랫폼 공개

    최도현 기자 밴쿠버 기술포럼서 표준화 설계·현지 협력 방안 제시반복 설계 줄여 개발 일정·투자 효율 개선 추진 삼성중공업은 캐나다 천연가스 개발·수출 환경에 맞춘 표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플랫폼을 23일 공개했다. 글로벌 해양에너지 전문 매체 오프쇼어 에너지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코트라 밴쿠버무역관과 현지에서 ‘캐나다 FLNG 기술 포럼’을 열었다. 현지 자원개발사와 퍼스트 네이션 공동체, 정부, 금융기관 관계자 약 100명이…

  • 한화오션, ‘3568억’ VLCC 2척 수주…탱커 비중 확대

    한화오션, ‘3568억’ VLCC 2척 수주…탱커 비중 확대

    최도현 기자 한화오션이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단기 공급 부담이 커진 사이 노후선 교체와 운임 강세를 등에 업은 탱커가 신규 수주의 중심으로 올라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3568억원으로 2025년 연결 매출의 2.8%다. 계약일은 지난 29일이며 계약기간은 2030년 9월 30일까지다. 공시는 계약금·선급금 유무를 ‘유’로 표시했고, 대금 지급 조건을 ‘공사 진척에 따른…

산업·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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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디펜스USA, ‘3590억’ 美 중형상륙함 1척 수주…3척 옵션

    한화디펜스USA, ‘3590억’ 美 중형상륙함 1척 수주…3척 옵션

    오세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자회사 한화디펜스USA(HDUSA)가 미 해군·해병대용 중형상륙함(LSM) 1척을 수주했다. 한화가 2024년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뒤 확보한 첫 미 해군 함정 건조 계약이다. 필리조선소의 지배체제를 HDUSA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지 사흘 만에 실제 건조 일감이 붙었다. 미국 선박건조관리업체 토트서비스는 30일 발표문에서 지난 7월 적격 미국 조선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쟁입찰 결과 HDUSA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억6900만달러로, 10월30일 원·달러 기준환율을 적용하면 약 3590억원이다. 건조는 2027년 4분기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확정 물량은 1척이다. 계약에는 3척을 추가 건조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지만 옵션별 금액과 행사 시기·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2억6900만달러를 네 배로 계산하거나 4척을 확정 수주했다고 보는 것은 부정확하다. 계약 구조도 미 해군의 직접…

  • 두산에너빌리티, 美뉴스케일 SMR 상부 원자로 모듈 첫 제작…소재 공급 넘어 상용 기자재 본제작

    두산에너빌리티, 美뉴스케일 SMR 상부 원자로 모듈 첫 제작…소재 공급 넘어 상용 기자재 본제작

    오세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소형모듈원전(SMR) 상부 원자로 모듈 초도품 제작에 들어간다. 2023년 장납기 소재 제작에서 원자로 압력용기 상부의 상용 기자재 본제작으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9일 창원 본사에서 뉴스케일과 상부 원자로 압력용기(URPV)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URPV는 고온·고압 냉각재를 담는 원자로 압력용기의 상부 핵심 기자재다. 계약금액과 제작 수량, 납기, 최종 설치 프로젝트는 공개하지 않았다. 뉴스케일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251억’ 필리조선소 지배권 이관 추진…美 HSR 대기기간 조기종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251억’ 필리조선소 지배권 이관 추진…美 HSR 대기기간 조기종결

    오세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자회사 한화디펜스USA(HDUSA)를 앞세워 한화필리조선소 경영권을 넘겨받는 거래를 추진한다. 기존 상선·공공선 건조 기반에 미 해군 사업을 더하는 듀얼유스 조선소로 전환하려는 재편이다. 한화그룹은 HDUSA가 조선소의 경영과 거버넌스를 주도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의 지난달 18일 공시에 따르면 미국 자회사 HS USA 홀딩스는 필리조선소 지분 60%인 1368주를 한화디펜스USA 쉽빌딩에 넘기기로 했다. 거래금액은 2억3760만달러로, 달러당 1368.3원을 적용한…

테크·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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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벳, ‘1234조원’ 구매약정 공시…TPU 판매 확대와 인프라 선확보

    알파벳, ‘1234조원’ 구매약정 공시…TPU 판매 확대와 인프라 선확보

    오윤성 기자 알파벳이 9월 말 기준 9244억달러(10월 30일 매매기준율 1달러당 1335.3원 적용 시 약 1234조원)의 구매약정을 공시했다. 구글클라우드 매출이 TPU 시스템 판매 가세로 전년 동기보다 103% 늘어난 같은 분기, 기술 인프라·재고와 전력을 앞서 확보하는 약정도 재무상태표 밖에서 커졌다. 알파벳이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9244억달러 중 8021억달러는 기술 인프라·재고 생산능력, 에너지 의무인수계약, 콘텐츠 라이선스 관련 다년 약정이다. 나머지는 주로 일반 구매주문이며 전체의 2134억달러는 12개월 안에 지급된다. 8021억달러 장기계약 약정액의 상당한 대부분은 2031년까지 지급할 예정이지만, 장기 공급계약은 2032년까지, 일부 에너지 의무는 2054년까지 이어진다. 다만 8021억달러 장기계약 약정액은 현행 계약의 가격과 물량을 계약상 최대한도로 적용한 수치다. 일부 공급계약은 약정 물량을 부분적으로…

  • 구글, 클라우드 매출 ‘103%’ 증가…TPU 외판 기여율 비공개

    구글, 클라우드 매출 ‘103%’ 증가…TPU 외판 기여율 비공개

    오윤성 기자 구글이 자체 인공지능 가속기 TPU를 클라우드 안에서 빌려주던 사업에서 완성형 시스템을 외부에 판매하는 사업으로 넓혔다. 클라우드 매출은 두 배로 뛰었지만 재고를 먼저 쌓고 인도 뒤 현금을 회수하는 제조업형 운전자본 주기가 새로 붙었다. 알파벳의 2026년 3분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307억9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03% 늘었다. 30일 원·달러 환율 1337.55원을 적용하면 약 41조1000억원이다. 회사는…

  • 앤트로픽, 모나크 GPU 서비스 계약…’2.16GW’ 발전은 별도 계획

    앤트로픽, 모나크 GPU 서비스 계약…’2.16GW’ 발전은 별도 계획

    오윤성 기자 앤트로픽이 일부 예정 데이터센터를 부지 내 전용 천연가스발전으로 구동할 계획이라고 증권신고서에서 밝혔다. 공개 문서를 교차하면 앤트로픽이 GPU 인프라 서비스를 계약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모나크 클라우드 캠퍼스’에는 발전설비 명목용량 2.16GW 규모의 가스발전 계획이 별도로 추진되고 있다. 다만 앤트로픽의 신고서는 시설명을 밝히지 않아, 모나크가 신고서에 적힌 현장발전 시설 가운데 하나라는 연결은 교차 자료에 따른 판단이며 직접…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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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노트: 잘 만든 것들의 공통점

    오늘의 노트: 잘 만든 것들의 공통점

    오세진 기자 오늘의 노트: 잘 만든 것들의 공통점 잘 만든 물건, 잘 쓴 글, 잘 설계된 공간에는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다. 군더더기가 없다. 뺄 게 없을 때까지 덜어낸 흔적. 처음 쓰는 사람을 배려한다. 설명서를 안 봐도 손이 먼저 안다.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다. 화려함보다 균형. 결국 디테일이란 ‘더 넣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 두는 것’에 가깝다.…

  • 느리게 본다는 것

    느리게 본다는 것

    오세진 기자 느리게 본다는 것 같은 길을 매일 걷는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늘 지나치던 담장 위에 작은 화분이 놓여 있는 걸 발견한다. 분명 어제도, 그제도 거기 있었을 텐데. 느리게 본다는 건 시간을 더 쓰는 일이 아니다. 같은 시간 안에서 주의를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다. 빠르게 소비하는 정보는 많지만, 오래 남는 건 결국 한 번 멈춰…

  • 이곳을 읽는 법

    이곳을 읽는 법

    오세진 기자 이곳을 읽는 법 순서는 없습니다. 끌리는 제목부터 읽으세요. 글은 크게 세 갈래입니다. 에세이(생각), 리뷰(써보고 읽어본 것), 노트(짧은 발견). 길이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한 문장이면 충분한 날도 있으니까요. 좋았던 글은 누군가에게 건네주세요. 그게 가장 큰 응원입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디테일은 자주 볼수록 잘 보입니다. 오세진 기자

  • 왜 ‘디테일’인가

    왜 ‘디테일’인가

    오세진 기자 왜 ‘디테일’인가 좋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대개 큰 데서 갈리지 않는다. 마감 처리 하나, 문장의 리듬 하나, 버튼이 눌릴 때의 미세한 감각 하나. 우리가 “왠지 좋다”고 느끼는 순간의 대부분은 설명하기 어려운 작은 것들이 쌓인 결과다. detail.press 는 그 ‘작은 것들’을 천천히 들여다보기 위해 만들었다. 빠르게 훑고 지나가면 보이지 않지만, 한 번…

  • 살충제·방충제 8월1일부터 1338개 퇴출…내 집 제품 승인 여부 확인법

    살충제·방충제 8월1일부터 1338개 퇴출…내 집 제품 승인 여부 확인법

    최수진 기자 집에 있는 살충제 스프레이, 8월 1일부터도 계속 살 수 있을까. 7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살생물제품 승인제가 나흘 뒤 본격 시행되면서, 지금 시중에 유통되는 살충제·항균스프레이·방충제 중 상당수가 판매대에서 사라진다. 승인받지 못한 1,338개 제품은 퇴출되고, 승인을 받아 계속 팔 수 있는 제품은 236개뿐이다. 무엇이 바뀌나 기후에너지환경부(옛 환경부, 2025년 10월 정부조직 개편으로 명칭 변경)에 따르면 살생물제품 승인제는…

  • 장마철 제습기, 용량·방식·전기료부터 따져야 후회가 없다

    최수진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제습기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빨래가 마르지 않고 벽지·신발장에 곰팡이가 피는 계절적 불편이 매년 반복되는 탓이다. 다만 제습기는 가격대와 사양이 넓고, 같은 ‘L(리터)’ 표기라도 집 구조에 따라 체감 성능이 크게 갈린다. 무작정 큰 용량을 사기보다, 작동 방식·제습 용량·사용 편의 세 가지를 자기 환경에 맞춰 따져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작동 방식: 여름이면…

  • 사기 전에 ‘테스트’하는 소비자들, 무엇을 어떻게 확인하나

    최수진 기자 온라인 구매가 일상이 되면서, 물건을 손에 쥐어 보지 못한 채 결제하는 일이 흔해졌다. 그만큼 구매 전에 제품을 미리 검증(테스트)하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직접 만져보지 못하는 한계를 정보로 메우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충동구매를 줄이고 실패 확률을 낮추기 위해 소비자가 흔히 활용하는 검증 방법과 그 한계를 정리한다. 직접 써보기 전에 확인할 수 있는 것들 가장…

  • 제품 ‘테스트’ 결과, 어떻게 읽어야 믿을 수 있나

    최수진 기자 온라인에 넘쳐나는 ‘성능 테스트’, ‘비교 리뷰’, ‘실사용 후기’는 구매 결정을 돕는 중요한 정보다. 하지만 같은 제품을 두고도 매체나 작성자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테스트 결과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전에, 그 수치와 평가가 어떤 조건에서 나왔는지 따져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소비자가 테스트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 점검할 만한 기준을 정리했다. 같은 제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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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중공업, 시더 FLNG 건조 진척도 75% 돌파…2028년 인도

    삼성중공업, 시더 FLNG 건조 진척도 75% 돌파…2028년 인도

    최도현 기자 삼성중공업이 캐나다 시더 LNG 프로젝트에 투입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건조의 4분의 3 고지를 넘겼다. 시더 LNG가 지난달 21일 공개한 가을 뉴스레터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시더 FLNG의 제작 진척도는 75%를 넘어섰다. 육상 설비를 포함한 전체 프로젝트 공정률은 70% 이상으로 별도 집계됐다. 75%는 사업자가 밝힌 FLNG 건조 진척도로, 삼성중공업의 회계상 매출 인식용 공사진행률과는…

  • 발레니우스빌헬름센, PCTC 최대 12척…15억달러 투자

    발레니우스빌헬름센, PCTC 최대 12척…15억달러 투자

    최도현 기자 발레니우스빌헬름센(Wallenius Wilhelmsen)은 자동차·트럭전용운반선(PCTC)을 최대 12척 도입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해운 전문 매체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확정 물량은 4척이며, 8척의 추가 발주 옵션이 포함됐다. 옵션을 모두 행사할 경우 예상 총자본지출은 약 15억달러다. 이 금액은 확정 계약분만의 선가가 아니라 옵션 행사분까지 포함한 조건부 투자 규모다. 실제 투자액은 선택권 행사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발레니우스빌헬름센은 중국 금릉조선소(장쑤)와…

  • 삼성중공업, 캐나다 맞춤형 FLNG 플랫폼 공개

    삼성중공업, 캐나다 맞춤형 FLNG 플랫폼 공개

    최도현 기자 밴쿠버 기술포럼서 표준화 설계·현지 협력 방안 제시반복 설계 줄여 개발 일정·투자 효율 개선 추진 삼성중공업은 캐나다 천연가스 개발·수출 환경에 맞춘 표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플랫폼을 23일 공개했다. 글로벌 해양에너지 전문 매체 오프쇼어 에너지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코트라 밴쿠버무역관과 현지에서 ‘캐나다 FLNG 기술 포럼’을 열었다. 현지 자원개발사와 퍼스트 네이션 공동체, 정부, 금융기관 관계자 약 100명이…

  • GH, 전국 첫 ‘지분적립형’ 240호 11월 청약…25% 취득 외 보증금 3억3000만원 별도

    GH, 전국 첫 ‘지분적립형’ 240호 11월 청약…25% 취득 외 보증금 3억3000만원 별도

    문지호 기자 GH가 공개한 48쪽짜리 입주자모집공고의 가격표에는 두 숫자가 나란히 적혔다. 최고 분양가 6억8590만원의 25%인 1억7147만5000원, 그리고 GH가 보유한 나머지 지분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임대보증금 3억3000만원이다. ‘집값의 25%로 입주’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초기 자금 구조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 A17블록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240호의 청약을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받는다. 국내에서 실제 입주자를…

  • 알파벳, ‘1234조원’ 구매약정 공시…TPU 판매 확대와 인프라 선확보

    알파벳, ‘1234조원’ 구매약정 공시…TPU 판매 확대와 인프라 선확보

    오윤성 기자 알파벳이 9월 말 기준 9244억달러(10월 30일 매매기준율 1달러당 1335.3원 적용 시 약 1234조원)의 구매약정을 공시했다. 구글클라우드 매출이 TPU 시스템 판매 가세로 전년 동기보다 103% 늘어난 같은 분기, 기술 인프라·재고와 전력을 앞서 확보하는 약정도 재무상태표 밖에서 커졌다. 알파벳이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9244억달러 중 8021억달러는 기술 인프라·재고 생산능력, 에너지 의무인수계약, 콘텐츠 라이선스…

  • 한화디펜스USA, ‘3590억’ 美 중형상륙함 1척 수주…3척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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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코쉬핑에너지, LNG 이중연료 에틸렌선 발주 추진

    코스코쉬핑에너지, LNG 이중연료 에틸렌선 발주 추진

    최도현 기자 코스코쉬핑에너지(COSCO Shipping Energy)는 LNG 이중연료 에틸렌선 한 척 발주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체결 전 단계다. 액화천연가스 전문 매체 엘엔지 프라임에 따르면 계약상 매수자는 하이난 자오강해운(Hainan Zhaogang Marine)이다. 이 회사는 코스코쉬핑에너지 산하 다롄 법인이 지분 87%를 보유한 계열사다. 하이난 자오강해운은 코스코쉬핑중공업 다롄(COSCO Shipping Heavy Industry Dalian)과 건조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대상 선박은 9000㎥급…

  •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 무차단기 MVDC 개념검증 완료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 무차단기 MVDC 개념검증 완료

    최도현 기자 미국선급협회(ABS)는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의 무차단기 중전압직류(MVDC) 전력 시스템이 개념검증 단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ABS 신기술 적격성평가(NTQ)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 해사 전문 매체 매리타임 이그제큐티브는 29일 이를 전했다. 해당 보도는 ABS 제공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이 시스템은 약 30MW 전력이 필요한 대형 상선을 겨냥했다. 선박 대형화와 배전 용량 증가에 맞춰 에너지 효율과 대용량 전동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