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글로벌

  •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첫 보조설비·자재 입찰 11월 착수…현지화 60% 시험대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첫 보조설비·자재 입찰 11월 착수…현지화 60% 시험대

    오세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11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의 첫 보조설비·자재 입찰에 착수한다. 체코 정부와 한수원이 제시한 현지 기업 참여율 60%가 구호를 넘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 가늠할 첫 시험대다. 체코 경제매체 세즈남 즈프라비는 한수원이 11월 케이블과 배관, 각종 기술설비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시작한다고 16일 보도했다. 후속 입찰은 2027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수원 프라하 지점에…

  • 한화에어로, 美 탄약단지 투자 ‘약 3조원’으로 69% 증액…155㎜ 추진장약 현지화

    한화에어로, 美 탄약단지 투자 ‘약 3조원’으로 69% 증액…155㎜ 추진장약 현지화

    오세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아칸소주 탄약 생산거점 투자계획을 13억달러에서 22억달러(약 3조원)로 69.2% 확대했다. 155㎜ 포탄용 추진장약과 사거리 연장용 베이스블리드 유닛을 현지 생산해 미국의 포병 탄약 공급망 재건에 참여한다. 한화그룹은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가 지난 21일 현지시간 미 육군 파인블러프 조병창에 ‘한화 첨단제조단지’ 운영을 총괄할 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7년간 22억달러를 투자하고 약 400개의 일자리를 만들…

  • 현대로템, ‘3445억원’ 대만 타오위안 철도사업 확정…컨소시엄 총액과 구분

    현대로템, ‘3445억원’ 대만 타오위안 철도사업 확정…컨소시엄 총액과 구분

    오세진 기자 현대로템이 대만 타오위안 브라운라인 전기·기계설비(E&M) 공급 사업을 최종 계약으로 확정했다. 컨소시엄 전체 사업비는 공시 환율로 약 1조2937억원이지만, 현대로템에 귀속되는 실제 수주액은 3445억97만원이다. 현대로템은 대만 타오위안시정부 철도공정국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5년 연결 매출 5조8390억원의 5.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6년 8월 19일부터 2034년 10월 4일까지다. 사업은 싱가포르 ST엔지니어링 어반솔루션과 구성한 컨소시엄이…

  • SK하이닉스, 인텔 오하이오·솔리다임 뉴욕 ‘美 생산 투트랙’ 검토…AI 메모리 공급망 재편

    SK하이닉스, 인텔 오하이오·솔리다임 뉴욕 ‘美 생산 투트랙’ 검토…AI 메모리 공급망 재편

    오세진 기자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메모리 반도체 전공정을 확보하는 방안을 복수로 검토하고 있다. 인텔의 오하이오 공장을 활용하는 방안과 자회사 솔리다임이 뉴욕주에 낸드플래시 공장을 신설하는 방안이다. 두 사업은 별개로 논의되고 있으며 계약이나 투자 규모, 생산 제품은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로 고대역폭메모리와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미국 공급망을 전공정으로 넓힐 가능성을 보여주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 SK온, 美 9GWh ESS 수주 이어 ‘1617억’ 국산 LFP 양극재 확보…조지아 라인 전환 본궤도

    SK온, 美 9GWh ESS 수주 이어 ‘1617억’ 국산 LFP 양극재 확보…조지아 라인 전환 본궤도

    오세진 기자 SK온이 미국에서 9GWh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공급처를 확보한 데 이어 국산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조달 계약을 맺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가동 여력이 생긴 미국 조지아 공장을 ESS 생산기지로 전환하는 작업이 소재 조달 단계까지 진입했다. 엘앤에프는 지난 17일 SK온 및 SK온 지정업체에 LFP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억1820만달러로,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인 달러당 1368.30원을…

  • SK온, ‘1600억원’ LFP 양극재 확보…美 조지아 ESS 전환에 국내 생산 소재 투입

    SK온, ‘1600억원’ LFP 양극재 확보…美 조지아 ESS 전환에 국내 생산 소재 투입

    오세진 기자 SK온이 엘앤에프로부터 1600억원 규모의 국내 생산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를 공급받는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가동 부담이 커진 미국 조지아 공장의 일부 생산라인을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전환하면서 국내에서 생산한 양극재를 투입하는 작업이다. SK온 발표를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LFP 양극재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이며, 시장 상황과 공급 실적,…

  • 현대차, 美 조지아 협력사 고용 약정 이행률 32%…인센티브 환수 조건 점검 시점

    현대차, 美 조지아 협력사 고용 약정 이행률 32%…인센티브 환수 조건 점검 시점

    오세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인근 협력사 9곳이 약속한 고용의 32%를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장별 고용 완료 기한이 2029년부터 2032년까지 남아 있어 당장 인센티브 환수가 시작되는 단계는 아니지만, 일부 업체의 이행률이 한 자릿수에 머물러 향후 채용 속도를 점검할 필요가 커졌다. 미국 조지아주 비영리 탐사매체 더커런트GA가 주정부·지방정부의 진척보고서와 지원 협약을 분석한 결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인근…

  •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고용 약정 약 51% 이행…2031년 목표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고용 약정 약 51% 이행…2031년 목표

    오세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과 부지 내 계열사에서 주정부와 약속한 고용의 절반가량을 채웠다. 연산 50만대 체제를 향한 증산이 본격화되면서 약 21억달러 규모의 인센티브와 연계된 추가 채용 속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지아 지역 탐사보도 매체 더커런트가 고용 진척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HMGMA와 부지 내 계열사 7곳은 2026년 6월 기준 4365명을 고용했다. 별도로 HMGMA가 공개한 8월 기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410억’ 크로아티아 천무 18문 수출…유럽 4번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410억’ 크로아티아 천무 18문 수출…유럽 4번째

    오세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일(현지시간)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국방부와 다연장로켓 천무(K239) 발사대 18문 수출 계약에 서명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올라온 계약금액은 6410억9539만원이다. 최근 매출액 대비 2.4%다. 이 공시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몫이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4일 198차 각료회의 결정문에 조달 총액을 5억4405만0898.75유로로 적었다. 현지 매체 크로아티아위크는 국방부 설명을 인용해 이 총액을 부가세 포함이라고 전했다. 총액에는 폴란드 WB일렉트로닉스(WB Electronics)의 지휘통제체계가 들어…

  • 반려 지적만 고치려면 발표문·로이터·코리아헤럴드와 제목 작법부터 맞춰야 한다. 원문과 스킬을 먼저 대조한다.러트닉 7월 발언과 4월 착공·CHIPS 확정은 매체명과 원문을 붙여야 한다. 그 세 건을 확인한다.# SK

    반려 지적만 고치려면 발표문·로이터·코리아헤럴드와 제목 작법부터 맞춰야 한다. 원문과 스킬을 먼저 대조한다.러트닉 7월 발언과 4월 착공·CHIPS 확정은 매체명과 원문을 붙여야 한다. 그 세 건을 확인한다.# SK

    오세진 기자 반려 지적만 고치려면 발표문·로이터·코리아헤럴드와 제목 작법부터 맞춰야 한다. 원문과 스킬을 먼저 대조한다.러트닉 7월 발언과 4월 착공·CHIPS 확정은 매체명과 원문을 붙여야 한다. 그 세 건을 확인한다.# SK하이닉스, 美인디애나 HBM 패키징 기공…40억달러 이상 SK하이닉스는 현지시간 27일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래피엣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첨단 패키징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회사 발표문은 한국에서 만든 웨이퍼를 인디애나로 들여온다고 적었다. 패키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