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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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둥중화, MISC 소형 LNG운반선 1척 수주…중국 첫 멤브레인형
최도현 기자 길이 129.8m 트윈스케그 이중연료 전기추진…설계 속력 15노트대형 LNGC 5척+옵션 5척 발주에 이은 후속 계약 중국 후둥중화조선이 말레이시아 선사 MISC로부터 1만8700㎥급 멤브레인형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1척을 수주했다. 해운 전문 매체 시트레이드 마리타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양측이 앞서 체결한 대형 LNGC 5척과 옵션 5척 발주에 뒤이은 물량이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선박은 후둥중화가 자체 개발하고 설계했다.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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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美 레이도스 깁스앤콕스와 전략수송함 공동설계…마스가 첫 실적
최도현 기자 한화오션이 미국 함정 설계 전문기업 레이도스 깁스앤콕스(Leidos Gibbs & Cox)와 ‘글로벌 전략수송함(Global Fast Sealift)’ 공동 설계를 위한 전문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아시아투데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DC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열린 한미조선협력센터 개소식 자리에서다. 지난 4월 두 회사가 맺은 협력 양해각서(MOU)를 실제 설계 착수 단계로 끌어올린 계약이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7월 한미 양국이 합의한 대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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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7.8조’ KDDX 우협 선정…’60조’ 캐나다 잠수함은 놓쳤다
최도현 기자 한화오션이 7월 둘째 주를 사이에 두고 상반된 두 통보를 받았다. 7월 2일 방위사업청은 7조8000억원 규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오션을 선정했다. 나흘 뒤인 7월 6일, 캐나다 정부는 최대 60조원 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를 낙점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 발표를 인용한 국내 보도에 따르면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예비공급업체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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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너지 128척 LNG선 프로그램 마무리 국면, 다음 물량은 미국 수출설비 증설과 카타르 노후선 교체에서 나온다
최도현 기자 카타르에너지가 2020년대 초반부터 순차 발주해온 174,000㎥·271,000㎥급 LNG운반선 128척 프로그램이 건조 단계로 넘어가면서, 한국 3사와 중국 후동중화조선을 떠받쳐온 최대 단일 발주 물량이 사실상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LNG선 발주 사이클의 정점 통과 신호로 읽으면서도, 미국발 수출설비 증설과 카타르 자체 노후선 교체 수요가 다음 파도를 만들어낼지가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28척 프로그램은 174,000㎥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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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필리조선소, 美 미사일시험계측선 2척 수주…마스가 구호와는 결이 다른 ‘자체 궤도’ 성과
최도현 기자 한화그룹의 미국 조선 자회사 한화필리조선소(HPSI)가 미 선박관리업체 토트서비스(TOTE Services)와 함께 미 미사일방어청(MDA) 발주 미사일시험계측선(MRIV) 2척 건조 사업자로 선정됐다. 미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러스 보트 국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텍사스에서 열린 미 해사청(MARAD) 국가안보다목적선(NSMV) 4번선 ‘론스타 스테이트’호 명명식에서 이 사실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서 토트서비스는 선박건조관리자(VCM) 역할을 맡고, 실제 건조는 한화필리조선소가 필라델피아 야드에서 수행한다. MARAD와 토트서비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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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T, HD현대삼호 LNG선 2척 화물탱크 설계 수주…척당 로열티 ‘100억대’는 여전
최도현 기자 프랑스 LNG 화물창 기술업체 GTT가 앙골라 국영 에너지기업 소난골(Sonangol)이 발주한 17만4000㎥급 LNG운반선 2척의 화물탱크 설계를 수주했다. 발표는 HD한국조선해양이 맡았지만 실제 선박은 자회사 HD현대삼호가 짓는다. 화물창은 GTT의 멤브레인형 기술 마크Ⅲ 플렉스(Mark III Flex)가 적용되며 인도는 2029년 3분기로 예정됐다. GTT는 이 수주를 2026년 2분기 공식화했다고 밝혔고, 해사 전문매체 LNG프라임(LNG Prime) 등이 이를 전했다. 설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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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T,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화물창 수주…17만4000㎥급
최도현 기자 프랑스 GTT가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1척에 들어갈 화물창 설계·기술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LNG·해운 전문 매체 엘엔지프라임(LNG Prime)에 따르면 이 선박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가 발주했다. 소식통은 런던에 본사를 둔 퓨러스마린(Purus Marine)을 유력한 발주처로 지목했다. 계약에는 GTT의 멤브레인 방식 화물창 시스템 ‘마크Ⅲ 플렉스(Mark III Flex)’가 적용된다. 발주는 올해 2분기에 이뤄졌고, 선박은 2029년 1분기 인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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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대만 양밍해운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6척 수주… 최대 1조8000억원 규모
최도현 기자 한화오션이 대만 선사 양밍해운(Yang Ming Marine Transport)으로부터 1만3000TEU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6척을 따냈다. 더구루(theguru.co.kr) 보도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11억1000만 달러(약 1조6000억원)에서 최대 12억2400만 달러(약 1조8000억원) 수준으로,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에서 고배를 마신 지 보름 남짓 만에 나온 상선 부문 수주다. 계약의 사실관계 더구루가 전한 계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발주처는 대만 3대 원양선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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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카타르에너지향 17만4000㎥ LNG운반선 ‘할완’ 명명… 12척 시리즈 중 9번째
최도현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에 투입될 17만4000㎥급 LNG운반선의 명명식을 열었다. 그리스 해운 전문매체 헬레닉 시핑 뉴스(Hellenic Shipping News)가 전한 내용으로, 원 보도는 국내 매체 비즈니스코리아이며 선주 측인 일본 ‘케이’라인(K Line)과 해운 전문지 오프쇼어에너지 등도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카타르가 진행 중인 대형 LNG선 발주 프로그램의 진척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국내 조선업계가 주목할 만하다. 확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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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소재’ MOF, 선박 탄소중립의 열쇠로… 노벨상이 점화한 해운 탈탄소 경쟁
최도현 기자 2025년 노벨화학상이 ‘금속유기골격체(MOF)’ 개발자들에게 돌아가며, 이 다공성 신소재가 산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규제 강화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해운·조선업계가 MOF를 선박 탈탄소의 핵심 카드로 검토하면서, 소재 공급망을 둘러싼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MOF·COF, ‘구멍이 빽빽한 마법 스펀지’ MOF(금속유기골격체)와 COF(공유결합유기골격체)는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 기공이 빽빽한 다공성 결정 소재다. 각설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