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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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HMM서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 수주
최도현 기자 HD현대 조선 계열이 HMM으로부터 1조9196억원 규모의 1만3000TEU급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을 수주했다. 전남 영암 HD현대삼호가 6척, 울산 HD현대중공업이 2척을 각각 건조한다. 선박은 2029년부터 그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삼호는 6척을 1조4397억원에, HD현대중공업은 2척을 4799억원에 각각 계약했다. 모두 20일 체결된 확정 계약이며 계약금·선급금 유무가 ‘유’로 기재됐다. 공시에는 옵션 물량이 기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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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컨테이너선 12척 확충…2조원대 투자
최도현 기자 HMM은 대형 컨테이너선과 피더선 12척 확보에 2조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선·해운 전문지 해양한국에 따르면 HMM은 1만3000TEU급 대형선 8척을 HD현대에 발주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발주선은 모두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저탄소 선박이다. HD현대삼호가 6척, HD현대중공업이 2척을 건조한다. HMM은 2029년부터 순차 인도받을 예정이다. LNG 연료는 기존 선박유보다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23% 이상 낮출 수 있다. 처리 장치를 연계하면 질소산화물(NOx)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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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코스, 헝리에 3200TEU급 컨선 2척 발주
최도현 기자 2028년 4분기 인도…스크러버·육상전력설비 탑재2022년 이후 4년 만에 컨테이너선 신조 복귀 그리스 선사 차코스그룹(Tsakos Group)이 32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발주했다. 건조는 중국 다롄의 헝리중공업(Hengli Heavy Industry)이 맡으며, 발주 사실은 19일 확인됐다. 조선·해운 전문지 쉬핑뉴스넷은 18일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신조선은 2028년 4분기 인도될 예정이다. 일부 해외 보도는 인도 시점을 2027년 4분기로 전했으나, 차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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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베이하이, 세계 첫 21만DWT 암모니아 이중연료 벌크선 인도…대형 벌크선 첫 실적
최도현 기자 중국선박그룹(CSSC) 산하 칭다오베이하이조선이 세계 최초의 21만DWT급 암모니아 이중연료 벌크선을 인도했다. 미네랄 유로파호가 해상 시운전을 마치고 암모니아 추진 상업 운항에 착수하면서 한중 조선 경쟁은 수주에 더해 첫 인도·상업운항 검증 단계로 넓어지고 있다. 중국선박공업무역(CSTC)에 따르면 칭다오베이하이조선은 지난 9일 벨기에 해운그룹 CMB.TECH에 ‘미네랄 유로파(Mineral Europa)’호를 인도했다. 선박은 인도 직후 호주로 첫 항해에 나섰다. 개별 선가와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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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노해운, 세계 첫 IB급 내빙 VLGC 투입…한화오션 건조
최도현 기자 일본 이이노해운(IINO Lines)은 액화석유가스(LPG) 이중연료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루미 오로라’호를 장기 용선에 투입했다. 한화오션 건조 선박으로, 보루지 인터내셔널(Borouge International)과 13일 공동 발표했다. 조선·해운 전문 매체 쉬핑뉴스넷은 19일 이 선박을 아이스 클래스 IB를 갖춘 세계 최초 VLGC로 전했다. 이이노해운도 공동 자료에서 같은 표현을 사용했다. 인도 당시에는 같은 등급을 충족한 세계 유일 VLGC라고 설명했다. 루미 오로라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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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셔틀탱커 배터리 하이브리드 기본 인증
최도현 기자 삼성중공업이 전기 배터리를 결합한 셔틀탱커용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기본 인증(AiP)을 노르웨이 선급 DNV로부터 14일 받았다. 조선·해운 전문 매체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인증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오프쇼어 코리아 2026’ 첫날 이뤄졌다. 인증 대상의 정식 명칭은 ‘셔틀탱커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며, 인증식에는 삼성중공업과 DNV 관계자가 참석했다. 셔틀탱커는 해상 유전에서 생산한 원유를 옮기는 원유운반선의 한 종류다. 원유를 넘겨받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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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조선국제, 中 교량업체와 선체 블록 외주 협력 추진…수주 확대 대응
최도현 기자 중국선박그룹(CSSC) 산하 광저우조선국제(GSI)가 철교 제작사와 선체 블록 외주 협력을 추진한다. 1000억 위안(약 20조원)을 넘은 수주잔고로 생산능력 확충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외부 강구조물 제작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협력 틀을 마련했다. 중철산교그룹 공식 발표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3일 광저우 난사에서 ‘프로젝트 협력 프레임워크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대상은 선체 블록 외주 제작 프로젝트다. 광저우조선국제는 수주 증가와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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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최도현 기자 삼성중공업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724억원과 영업이익 34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14일 전망됐다. 조선·해운 전문 매체 쉬핑뉴스넷은 14일 한승한 SK증권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4% 늘고 전분기보다 1.8%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43.0%, 5.0% 증가해 시장 예상치 3446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조업일수가 줄었지만 2도크 가동과 글로벌 오퍼레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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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베트남조선, 생산능력 확대…1억 달러 투자
최도현 기자 도크·안벽 확장하고 생산설비 늘려 건조능력 확대 추진생산부지 장기 임대 연장해 베트남 조업 기반 확보 HD현대베트남조선은 베트남 칸호아 생산기지에 1억 달러를 투자해 생산능력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사 전문 매체 헬레닉 시핑 뉴스에 따르면 회사는 2030년까지 연간 23척, 중장기적으로 30척을 건조하는 체제를 구축한다. 회사는 지난 15일 칸호아성 닌호아 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이 계획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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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BGN서 ‘6258억’ VLGC 4척 수주…올해만 10척
최도현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두바이 기반 에너지·원자재 트레이더 BGN으로부터 9만3000㎥급 액화석유가스(LPG) 이중연료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4척을 수주했다. BGN이 올해 HD현대중공업에 발주한 VLGC는 세 차례에 걸쳐 10척으로 늘었다. HD현대중공업이 지난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6258억원이다. 지난해 연결 매출 17조5806억원의 3.56%에 해당한다. 공시에는 계약 상대가 ‘중동 소재 선사’로 기재됐지만 BGN이 같은 계약을 공개하면서 발주사가 확인됐다.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