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국토부, 신길4 등 3곳 ‘5032가구’ 복합지구 지정…LH 후속 사업 맡아

    국토부, 신길4 등 3곳 ‘5032가구’ 복합지구 지정…LH 후속 사업 맡아

    문지호 기자 서울 신풍역에서 약 720m 떨어진 영등포구 신길동 저층주거지가 후보지 발표 5년여 만에 ‘예정지구’ 꼬리표를 뗐다. 국토교통부가 신길4구역을 정식 복합지구로 지정하면서 LH가 사업계획 승인 절차에 들어갈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국토부는 지난달 30일 신길4구역과 은평구 녹번동근린공원, 강북구 송중동 주민센터 인근 등 서울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 서울시가 공개한 고시에 따르면 고시번호는 각각 국토교통부 제2026-515호부터…

  • 서울시, 휴먼타운 3곳 추가…용적률 최대 1.2배·3년 한시 운영

    서울시, 휴먼타운 3곳 추가…용적률 최대 1.2배·3년 한시 운영

    문지호 기자 서울 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대는 전체 418필지 가운데 90㎡ 미만 땅이 297필지에 이른다. 경사지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 잘게 쪼개진 대지가 겹치면서 집 한 채를 새로 짓기도 쉽지 않았던 곳이다. 서울시가 이곳을 포함한 노후 저층주거지 3곳에 한시적인 건축특례를 열었다. 옥인동·명륜3가·망우동 추가 지정 서울시는 지난 1일 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대와 명륜3가 1-1061번지 일대, 중랑구…

  • 국토부, 중복 등 반영해 준공 확정치 4만2000호 감소

    국토부, 중복 등 반영해 준공 확정치 4만2000호 감소

    문지호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내놓은 통계표에는 지난해 주택 준공 실적을 가리키는 두 숫자가 함께 놓였다. 월별 잠정치를 합산한 34만2000호와 중복 등을 걷어낸 확정치 30만호다. 불과 여덟 달 만에 주택 준공 실적이 4만2000호 줄었다. 국토부는 임시사용승인 등 일부 물량이 중복 계상됐고 지연 입력과 세대 수 변경, 승인 취소 등이 함께 반영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준공은 16만6000호에서…

  • 국토부, 2025년 준공 확정치 4만2000호 감소…서울은 착공 시차

    국토부, 2025년 준공 확정치 4만2000호 감소…서울은 착공 시차

    문지호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지난 7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약 6000호 규모의 승인 물량은 8월 서울 인허가 통계에 반영됐다. 그러나 같은 달 서울에서 실제 착공한 주택은 1172호에 그쳤다. 국토교통부가 9월 30일 공표한 확정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주택 준공 실적은 30만호다. 지난 1월 발표한 잠정치 34만2000호보다 4만2000호, 12.3% 줄었다. 수도권은 16만6000호에서 14만4000호로 2만2200호…

  • 재경부, 조정지역 갈아타기 2년으로 단축…서울 매도 시계 빨라졌다

    재경부, 조정지역 갈아타기 2년으로 단축…서울 매도 시계 빨라졌다

    문지호 기자 1일 서울의 아파트 가격표에는 엇갈린 숫자가 찍혔다. 강남·서초·송파·용산은 내렸지만 서울 전체는 0.09% 올라 86주 연속 상승했다. 같은 날 새집을 먼저 산 갈아타기 가구의 옛집 처분 시한은 3년에서 2년으로 줄었다. 8월 4일 이후 취득분부터 1년 단축 재정경제부는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소득세법·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10월 1일부터 시행했다. 조정대상지역 주택을 가진 1주택자가 같은 조정대상지역에서 새집을…

  • 국토부, 서울 도심복합 1만7881호 추진…3년 만에 신규 후보지 선정

    국토부, 서울 도심복합 1만7881호 추진…3년 만에 신규 후보지 선정

    문지호 기자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이 만나는 효창공원앞역 북측 저층주거지와 목동 염창역 남측 일대가 한꺼번에 개발 후보지로 묶였다. 두 곳의 예상 물량만 8262호로 전체의 46%다. 다만 제시된 1만7881호는 인허가를 마친 공급량이 아니라 초기 사업성 분석으로 산출한 후보지 물량이다. 서울 11곳 선정…2027년 예정지구 지정 목표 국토교통부가 9월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는 서울…

  • 국토부, 서울 도심복합 1만8000호 추진…1~8월 준공 19% 감소

    국토부, 서울 도심복합 1만8000호 추진…1~8월 준공 19% 감소

    문지호 기자 국토교통부가 30일 공개한 후보지 지도에는 효창공원앞역과 염창역을 비롯한 서울 도심 11곳이 새로 표시됐다. 공급 가능 물량은 1만7881호다. 같은 날 나온 통계에서는 서울 주택 인허가가 40% 늘었지만 1~8월 누계 준공은 19% 줄었다. 공급 계획과 실제 입주 사이의 시차가 한 장면에 겹쳤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신규 후보지는 역세권 6곳과 저층주거지 5곳이다. 지난 3월 11일부터 5월…

  • KB선도아파트50 0.22% 하락…15억원 이하 거래 비중 확대

    KB선도아파트50 0.22% 하락…15억원 이하 거래 비중 확대

    문지호 기자 서울 강서구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 전용 59.98㎡ 16층은 7월 30일 14억500만원, 8월 7일 14억5500만원에 중개 거래됐다. 같은 면적·층의 서로 다른 매물이 8일 새 5000만원 높은 가격에 거래됐지만 두 계약 모두 15억원 이하다. KB선도아파트50 지수가 4개월 만에 하락한 시장 반대편에서 나타난 장면이다. KB선도아파트50은 하락, 서울 외곽은 2%대 상승 KB국민은행의 9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의…

  • 서울시, 한양연립 99→215가구…모아주택 ‘4만호 착공’ 시험대

    서울시, 한양연립 99→215가구…모아주택 ‘4만호 착공’ 시험대

    문지호 기자 구의역과 강변역 사이, 불법주차가 이어지던 6m 도로 옆에 최고 15층 아파트 4개 동이 들어섰다. 지난 7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다. 노후 저층주택 99가구가 215가구로 바뀌면서 서울 모아주택 정책이 처음 준공·입주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재개발 문턱 아래 9877㎡의 변신 한양연립이 있던 광진구 구의3동 592-39 일대는 노후도 94%, 반지하주택 비율 70%였던 곳이다. 사업 면적은 9877.8㎡로…

  • 국토부 자료 분석, ‘119만호’ 중 신축 식별분 83만8000호…서울 전세엔 시차

    국토부 자료 분석, ‘119만호’ 중 신축 식별분 83만8000호…서울 전세엔 시차

    문지호 기자 지난 20일 서울 시내 한 공인중개사무소 창문에 ‘귀한 전세’라는 안내문이 붙었다. 8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6억3662만원으로 종전 최고치를 넘어섰고, 9월 셋째 주에도 0.19% 올랐다. 임차인이 체감하는 공급은 발표된 ‘호’가 아니라 지금 계약할 수 있는 집이다. 서울신문, 아시아경제 119만호 가운데 신축 식별분은 83만8000호 국토교통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주거안정플랜’의 정확한 공급량은 118만8000호다. 건설임대 35만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