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

광저우조선국제, LNG PCTC 10척 수주…10억달러
최도현 기자 8200대급 LNG 이중연료, 2029~2031년 순차 인도발주처 비공개…중국 자동차 수출 증가와 맞물려 중국선박집단은 산하 광저우조선국제가 해외 선주와 자동차운반선(PCTC) 10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해사 전문 매체 시트레이드마리타임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10억 달러다. 발주 선사의 상호는 중국선박집단(CSSC)이 공개하지 않았고 국제 선주로만 소개됐다. 이번에 발주된 선박은 차량 8200대를 기준으로 한 순수 자동차·트럭 운반선이다. 전량에 액화천연가스(LNG)와…
-

한화오션, 양밍 LNG 컨선 6척 수주…1.5조 규모
최도현 기자 암모니아 레디 설계 적용, B형 고망간강 연료탱크대만 선사, 한화오션과 지난해 수주 이은 후속 계약 한화오션은 대만 양밍해운과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6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해운 전문지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양밍해운(Yang Ming)의 척당 투입 금액은 1억8500만~2억400만 달러다. 선박은 1만3000TEU급으로 2028년부터 2029년까지 순차 인도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해당 선박을 1만3650TEU급으로 설명하며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건조한다고 전했다.…
-

위슨뉴에너지즈, 에니 FPSO 선체 강재 절단 착수
최도현 기자 코트디부아르 해상 투입 예정, 설계수명 최소 20년에니·페트로시·비톨 5월 최종투자결정, 야드는 건조 단계 진입 위슨뉴에너지즈는 에니 코트디부아르 발레인 유전용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선체 강재 절단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해양에너지 전문 매체 오프쇼어에너지에 따르면 선체 강재 절단식은 지난달 30일 열렸다.위슨뉴에너지즈(Wison New Energies)는 에니, 알테라인프라스트럭처(Altera Infrastructure)와 건조 계약을 맺었다.계약 범위는 설계·조달·시공·설치·시운전(EPCIC)이다.위슨뉴에너지즈는 앞서 기본설계(FEED)에도 참여했다. 설비는 길이 약…
-

그리스 선주, 노후 VLCC 매각…중고선가 강세
최도현 기자 올림픽시핑 2011년산, 아드녹L&S에 1억1500만 달러테나마리스도 2013년산 VLCC 시킹 매각 추진 그리스 선사 올림픽시핑은 아드녹L&S에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한 척을 매각했다. 해운 전문지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이번에 팔린 선박은 2011년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31만9400DWT급이다.선박 이름은 올림픽레오파드(Olympic Leopard)이고 배기가스 세정장치(스크러버)를 장착했다.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파악한 거래 가격은 1억1500만 달러다.아드녹L&S는 선박을 인수한 뒤 선명을 알야흐르(Al Yahr)로 바꿨다. 아드녹L&S가 최근 매입한…
-

BW LNG, 스팀터빈 LNG선 1척 매각…선대 교체
최도현 기자 BW LNG는 선령 21년의 스팀터빈 추진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1척을 인도네시아 해운사에 매각했다. 해운 전문지 쉬핑뉴스넷은 매각 선박이 2005년 건조된 14만5800㎥급이라고 1일 전했다. 매수자는 인도네시아 BULL 자회사 레이븐클로 마리타임(Ravenclaw Maritime)이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BW LNG가 선대 교체 차원에서 이번 매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BULL은 중고 스팀터빈 LNG선을 추가로 인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BW LNG는 기존 스팀터빈선을…
-

호그 오토라이너스, 오로라급 자동차선 6척 추가 발주
최도현 기자 중국상선중공업 건조, 2029년부터 2031년까지 순차 인도친환경 선대 전환 가속, 아시아 시장 공급력 확충 노르웨이 자동차 선사 호그 오토라이너스는 지난달 25일 중국 조선소와 자동차운반선(PCTC) 6척 추가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조선·해운 전문지 해양한국에 따르면 이번 발주분은 9100CEU급 오로라급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선이다. 건조 야드는 중국상선중공업(CMHI)이며 이번 계약으로 확정 발주 기준 오로라급 프로그램은 18척으로 늘었다. 호그 오토라이너스(Höegh…
-

중국상선금릉, 유럽·캐나다 선주 탱커 4척 수주
최도현 기자 중국상선금릉조선소는 스웨덴 푸레탱크(Furetank)를 비롯한 유럽·캐나다 선주와 석유제품운반선 4척 건조 계약을 28일 체결했다. 조선·해운 전문지 스플래시247에 따르면 신조선은 1만7999DWT급이며 빙가(Vinga) 시리즈에 속한다. 푸레탱크와 알고마센트럴(Algoma Central)이 50%씩 출자한 푸레베어(FureBear)가 절반을 가져간다. 스웨덴 엘브탱크(Älvtank) 몫은 1척이며 노르웨이 OH멜링(OH Meling)은 시리즈에 처음 참여한다. 엘브탱크는 초기 빙가 시리즈부터 3척을 보유해 왔다. 선박은 양저우 야드에서 건조해 2028년과 2029년에 인도될…
-

유안타증권, HD현대 현금흐름·한화 NAV 유인 분석
최도현 기자 한화엔진, 한화에너지 산하 유일한 상장 계열사정몽준 이사장 지분, 정기선 회장에 순차 이전 전제 유안타증권은 HD현대와 한화그룹 조선 계열사가 오너 승계에서 다른 지배구조 유인을 가진다고 27일 분석했다. 조선·해운 전문지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김용민 애널리스트는 한화그룹의 초점을 한화에너지 순자산가치(NAV) 확대로 봤다. HD현대는 정몽준 이사장 지분이 정기선 회장에게 넘어가는 과정에서 지주사 현금흐름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지분 증여…
-

핀칸티에리, 오세아니아 신형 크루즈선 마르게라 진수
최도현 기자 정원 1390명 규모 호화 크루즈선, 2027년 인도후속 4척 2029·2032·2035·2037년 순차 인도 핀칸티에리(Fincantieri)가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크루즈선 오세아니아 소나타를 이탈리아 마르게라 조선소에서 진수했다. 컨테이너 해운 전문지 컨테이너뉴스에 따르면 이 선박은 총톤수 약 8만6000GT의 호화 크루즈선이다. 승선 정원은 1390명이며 2027년 인도할 예정이다. 오세아니아 크루즈는 노르웨이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 소속 브랜드다. 회사 측은 넓은…
-

한화해운, 첫 VLCC 명명…옥포 3척 시리즈
최도현 기자 엘란드라 K2, 한화오션 옥포조선소 건조·ABS 선급후속선 쿤룬·킬리만자로 올해 12월·내년 2월 인도 한화해운은 ABS와 옥포조선소에서 32만DW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 명명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해사 전문 매체 마리타임이그제큐티브에 따르면 이번에 명명된 선박의 선명은 엘란드라 K2(ELANDRA K2)다. 한화오션이 이 배의 건조를 맡았으며 설계부터 인도까지 ABS 선급 규칙을 적용했다. 선급 인도 절차는 명명 행사와 함께 마쳤다. 한화해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