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 일본 7개사, 암모니아 연료 자동차전용선 4척 건조

    일본 7개사, 암모니아 연료 자동차전용선 4척 건조

    최도현 기자 이마바리조선 등 일본 7개사는 암모니아 연료 자동차전용선 4척을 건조·운항하고 주부 지역에 연료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컨테이너 해운·물류 전문 매체 컨테이너 뉴스에 따르면 사업 범위는 연료 조달부터 선박 운항까지 아우른다. 참여사는 이마바리조선, 가와사키기선, 교쿠요조선, JERA, 신쿠루시마도크, 일본우선(NYK), 니혼십야드다. 이들은 이를 세계 최초의 통합 상용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JERA는 인도 등에서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그린…

  • 머스크, 최대 24척 발주 협상…중국 2곳 압축

    머스크, 최대 24척 발주 협상…중국 2곳 압축

    최도현 기자 머스크는 최대 24척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발주 협상 후보를 중국 조선소 2곳으로 압축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해운·물류 전문 인터넷신문 쉬핑뉴스넷은 25일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전했다. 제안 구조는 기본 물량 12척과 옵션 12척으로 거론됐다. 선박은 최대 2만4000TEU급으로 제시됐다. 최종 후보로 헝리중공업(Hengli Heavy Industry)과 후둥중화조선(Hudong-Zhonghua Shipbuilding)이 거론됐다. 한화오션과 양쯔장조선(Yangzijiang Shipbuilding)은 경쟁에서 빠진 것으로…

  • HD현대중공업, ‘6258억원’ BGN VLGC 4척 수주…익명 발주자 확인·올해만 10척

    HD현대중공업, ‘6258억원’ BGN VLGC 4척 수주…익명 발주자 확인·올해만 10척

    최도현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에너지·원자재 트레이더 BGN으로부터 9만3000㎥급 액화석유가스(LPG) 이중연료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4척을 수주했다. 공시에는 발주자가 ‘중동 소재 선사’로만 적혔지만 BGN이 동일 계약을 발표하면서 실명이 확인됐다. HD현대중공업이 지난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6258억원이다. 2025년 연결 매출 17조5806억원의 3.56%에 해당한다. 계약금과 선급금이 있으며 대금은 건조 진척에 따라 받는다. BGN 공식 발표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4일…

  • 한화오션 표준 FLNG, ABS 개념승인 획득

    한화오션 표준 FLNG, ABS 개념승인 획득

    최도현 기자 미국선급협회(ABS)는 한화오션의 표준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설계에 개념승인(AIP)을 부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운 전문 매체 헬레닉시핑뉴스에 따르면 이번 설계는 여러 사업에 공통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방식을 채택했다. 한화오션은 이를 통해 초기 엔지니어링 기간을 줄이고 프로젝트 수행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ABS는 엔지니어링 리드타임 단축과 수행 절차 간소화가 전체 프로젝트의 수행 효율과 일정 예측성을…

  • 바흐리, IMI에 VLCC 3척 발주…16억9200만사우디리얄

    바흐리, IMI에 VLCC 3척 발주…16억9200만사우디리얄

    최도현 기자 32만DWT급 선박, 2029~2030년 순차 인도사우디 현지 건조로 선대 현대화·조선 역량 현지화 사우디 해운사 바흐리(Bahri)는 인터내셔널 마리타임 인더스트리스(IMI)에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3척을 발주했다. 계약액은 약 16억9200만사우디리얄이며 회사는 25일 이를 발표했다. 해사 전문 매체 시트레이드 마리타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22일 사우디 해양·물류 콘그레스와 연계해 체결됐다. 원문은 리얄화 계약액의 숫자 자리 순서와 달러 환산액을 회사 발표와 다르게…

  • 바흐리, ‘5975억원’ IMI에 사우디 현지 첫 VLCC 3척 발주

    바흐리, ‘5975억원’ IMI에 사우디 현지 첫 VLCC 3척 발주

    최도현 기자 사우디 해운·물류기업 바흐리가 자국 합작조선소 인터내셔널 마리타임 인더스트리즈(IMI)에 32만DW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3척을 확정 발주했다. 이번 계약은 IMI가 사우디 현지에서 직접 건조할 첫 VLCC 3척이다. 바흐리의 사우디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2일 총 16억9200만리얄(약 4억5120만달러)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달러당 1324.2원을 적용하면 약 5975억원이며, 척당 금액은 단순 계산으로 약 1992억원이다. 각 선박의…

  • 일본, 선박 건조량 두 배로…2035년 1800만GT 목표

    일본, 선박 건조량 두 배로…2035년 1800만GT 목표

    최도현 기자 일본 정부가 2035년까지 관민 1조엔 투자를 목표로 연간 건조량을 1800만GT로 두 배 늘리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전해졌다. 조선·해운 전문 매체 쉬핑뉴스넷은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해 이 구상을 전했다. 현재 연간 건조량은 약 900만GT이며 첫 지원 계획 3건의 관민 투자 규모는 약 6000억엔이다. 대상은 이마바리조선(Imabari Shipbuilding)과 재팬마린유나이티드(Japan Marine United·JMU)다. 나무라조선소(Namura Shipbuilding) 그룹도…

  • HD현대, 키위트와 미 걸프 조선소 개발 추진

    HD현대, 키위트와 미 걸프 조선소 개발 추진

    최도현 기자 2027년 착공 목표…2029년 전면 가동 계획해군 보조함·상선과 선박 블록·모듈 사업 검토 HD현대와 키위트 마리타임(Kiewit Maritime)은 미국 걸프 연안에 새 조선소를 개발하기 위한 합작사 설립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미국 해사 전문 매체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에 따르면 양사는 ‘HD 키위트 쉽빌딩(HD Kiewit Shipbuilding)’ 설립을 추진한다. 조선소는 기존 산업 부지에 전용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확한 입지와 부지…

  • 후동중화, MISC LNG선 옵션 5척 확정 수주…韓 고부가 방어선 압박

    후동중화, MISC LNG선 옵션 5척 확정 수주…韓 고부가 방어선 압박

    최도현 기자 중국선박그룹(CSSC) 산하 후동중화조선이 말레이시아 선사 MISC의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옵션 5척을 확정 수주했다. 중국 조선소가 해외 메이저 선주의 반복 발주를 끌어내며 한국 조선 3사가 지켜온 고부가 LNG선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후동중화는 지난 16일 중국선박공업무역(CSTC)과 함께 MISC와 5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사전문지 베어드마리타임은 이번 계약을 기존 옵션 5척의 행사로 보도했다. MISC는 지난 1월 후동중화와…

  • 한국해대, 미국선급협회 대학원생 3명 장학 지원

    한국해대, 미국선급협회 대학원생 3명 장학 지원

    최도현 기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원장직무대리 전영태)은 미국선급협회(ABS) 대학원 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을 지난 15일 대학본부에서 개최했다. 조선·해운 전문지 해양한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홍기운 ABS 대표와 양 기관 주요 관계자, 선발된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해양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의지도 공유했다. ABS는 올해 한국해양대 대학원생 3명에게 약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해양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