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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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악마리타임, 한화오션에 LNG선 2척 발주
최도현 기자 조디악마리타임(Zodiac Maritime)이 한화오션에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2척을 발주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조디악의 첫 LNG선 시장 진입이다. 조선·해운 전문 매체 쉬핑뉴스넷은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 자료를 인용했다. 이 자료는 해사 전문지 트레이드윈즈 보도를 토대로 계약 규모를 약 5억달러로 제시했다. 다만 한화오션 공시에는 계약 상대가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 기재됐다. 조디악의 발주자 신원은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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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동중화, 페트로나스 LNG선 188일 조기 인도…올해 8척째
최도현 기자 중국 후동중화조선이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에 투입될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계약상 인도 예정일보다 188일 앞당겨 인도했다. 올해 후동중화가 인도한 여덟 번째 LNG선이다. 이번 인도는 후동중화가 대형 LNG선의 반복 건조를 통해 생산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개별 선박의 조기 인도를 중국 조선업 전체의 납기 신뢰도 향상이나 한국 조선업과의 격차 축소로 일반화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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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3탱크 LNG선 건조…기술 격차 확대
최도현 기자 화물창 줄이고 적재공간 넓혀 운송 효율·원가 경쟁력 제고중국은 설계 인증 단계…국내 첫 대형 3탱크선 실선 건조 HD현대삼호는 전남 영암조선소에서 세 개 화물창을 적용한 17만7000㎥급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을 건조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파악됐다. 글로벌 해운 전문 매체 헬레닉 시핑 뉴스에 따르면 통상 LNGC는 4개의 화물창을 쓴다. 새 선박은 17만4000㎥급 표준선보다 LNG를 3000㎥ 더 싣는다. 화물창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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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카캐리어스, PCTC 발주잔량 20척 확대
최도현 기자 글로벌카캐리어스(Global Car Carriers·GCC)가 자동차·트럭운반선 8척을 중국에 추가 발주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전체 신조선 투자 규모는 20억 달러를 넘어섰다. 조선·해운 전문지 스플래시247에 따르면 추가분 가운데 4척은 차이나머천트 웨이하이 조선소에서 건조한다. 광저우조선인터내셔널(GSI)과 푸젠마웨이조선에는 각각 2척이 배정됐다. 모두 8600CEU급 자동차·트럭운반선(PCTC)이며 2030년 무렵 인도될 예정이다. 선박은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체계를 채택한다. 이번 추가 발주로 GCC의 발주잔량은 8600CEU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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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L, 4488TEU급 신조 컨테이너선 첫 인도
최도현 기자 8척 발주분 첫 선박…중국 황푸원충조선서 건조아니타 붐, 동아시아·중남미 연결 AFL 항로 투입 리저널 컨테이너 라인스(Regional Container Lines·RCL)는 4488TEU급 컨테이너선 ‘아니타 붐’을 24일 인도받았다. 컨테이너 해운 전문지 컨테이너 뉴스에 따르면 이 선박은 8척 시리즈의 첫 인도선이다. 중국 CSSC 황푸원충조선(CSSC Huangpu Wenchong Shipbuilding)이 건조를 맡았다. 광저우에서 열린 명명식에서는 후속선 ‘베냐파르 붐’과 ‘찬티사 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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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 중국 탱커 3척에 1856억 채무보증
최도현 기자 흥아해운은 중국 조선사에 발주한 화학제품운반선 3척과 관련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국내 조선·해운 전문지 쉬핑뉴스넷은 27일 다올투자증권 분석을 인용해 이 거래를 전했다. 원문은 보증액을 1억3700만달러(1860억원), 2025년 말 자기자본을 2900억원으로 적었다. 공식 공시에는 각각 1억3650만달러(1856억4000만원), 2599억900만원으로 기재됐다. 수치가 엇갈려 이 기사는 71.43%와 일치하는 공시 수치를 따랐다. 대상 선박은 2만6000DWT급 스테인리스강 화학제품운반선이다. 채권자는 우창조선공업집단(Wuchang Ship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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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1조4078억’ LNG선 4척 수주…20만㎥급 대형화 시동
최도현 기자 삼성중공업이 기존 17만4000㎥급 표준선보다 화물 적재량을 약 15% 늘린 20만㎥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 LNG 장거리 운송 효율을 높이려는 선주 수요에 맞춰 대형 선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4척을 1조4078억원에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은 지난 11일 체결됐으며, 마지막 호선 인도 시점으로 해석되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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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만2000㎥ 암모니아 벙커링선 AIP
최도현 기자 ABS, 일반·기계배치와 화물처리·연료공급 계통 심사가스텍 2026서 공개…연초 공동개발 프로젝트 성과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은 22일 2만2000㎥급 암모니아 벙커링선 설계에 대해 기본승인(AIP)을 받았다고 밝혔다. 승인 기관은 미국선급협회(ABS)다. 미국 해사 전문 매체 매리타임 이그제큐티브에 따르면 이번 승인 소식은 가스텍 2026에서 발표됐다. 승인은 양사가 올해 시작한 공동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다. ABS는 선박의 일반배치와 기계배치를 심사했다. 암모니아 화물처리시스템과 연료공급시스템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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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CLdN 로로선 2척 수주
최도현 기자 6700레인미터급으로 설계…2029년 하반기 인도LNG·선박용 디젤 사용하는 이중연료 추진 적용 HD한국조선해양은 룩셈부르크 선사 씨엘디엔(CLdN)과 3362억원 규모의 로로선(Ro-Ro)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선·해운 전문 매체 쉬핑뉴스넷은 발주사가 CLdN이라고 전했다. 신조선의 화물 적재능력은 6700레인미터로 설계됐다. 로로선은 차량과 트레일러가 경사로를 통해 직접 오르내리는 화물선이다. 선박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다. HD한국조선해양이 밝힌 인도 시점은 2029년 하반기다. CLdN은 건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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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6790억 규모’ 컨테이너선 4척 수주…영도조선소 1만TEU급 연속 건조 체제
최도현 기자 HJ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 올해 확보한 동일 선형 물량은 8척으로 늘어나면서 부산 영도조선소가 중대형 컨테이너선을 연속 건조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6789억6755만원이다. 2025년 연결 매출 1조9997억원의 33.9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21일부터 2029년 4월 30일까지다. 계약금액에는 계약일 매매기준환율인 달러당 1383.80원이 적용됐다. 이를 역산하면 전체 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