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 CSSC, 세계 첫 21만DWT 암모니아 벌크선 인도…호주 첫 항해

    CSSC, 세계 첫 21만DWT 암모니아 벌크선 인도…호주 첫 항해

    최도현 기자 중국선박그룹(CSSC)이 세계 최초의 21만DWT급 암모니아 이중연료 벌크선을 인도했다.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 원양 암모니아 이중연료선을 인도한 지 넉 달 만에 중국이 뉴캐슬막스급 대형 상선으로 실적을 넓혔다. 해사 전문매체 신더마리타임뉴스에 따르면 CSSC 산하 칭다오베이하이조선은 지난 9일 벨기에 선사 CMB.TECH에 21만DWT급 뉴캐슬막스 벌크선 ‘미네랄 유로파’를 인도했다. 선박은 해상시험을 마친 뒤 호주를 향한 첫 항해에 들어갔다. 미네랄…

  • 양쯔장 마리타임, 캄사르막스 최대 6척 발주

    양쯔장 마리타임, 캄사르막스 최대 6척 발주

    최도현 기자 양쯔장 마리타임(Yangzijiang Maritime)이 8만2000DWT급 캄사르막스 벌크선 4척을 발주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건조사는 중국 장쑤와츠다. 조선·해운 전문지 스플래시247에 따르면 계약에는 동형선 2척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붙었다. 건조사의 정식 명칭은 장쑤와츠에너지앤드엔지니어링(Jiangsu Watts Energy & Engineering)이다. 계약 금액과 인도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연료·추진 방식과 선급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거래는 양쯔장 마리타임이 장쑤와츠에 맡긴 첫 발주로…

  • HD현대, 조선·안전 중심 2026 사장단 인사

    HD현대, 조선·안전 중심 2026 사장단 인사

    최도현 기자 조선사업 총괄 부회장에 이상균 선임조민수 사장, HD현대중공업 안전총괄 내정 HD현대는 조선사업 역량 강화와 현장 안전을 중심으로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7일 단행했다. 조선·해운 전문지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은 그룹 조선사업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총괄 부회장은 조선 계열사의 핵심 과제를 발굴한다.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의 대응 전략과 실행 계획도 조율한다. 이 총괄 부회장은 계열사…

  • 中 CSSC, 세계 첫 21만DWT 암모니아 이중연료 벌크선 인도…대형 상선 상업 인도 단계

    中 CSSC, 세계 첫 21만DWT 암모니아 이중연료 벌크선 인도…대형 상선 상업 인도 단계

    최도현 기자 중국선박그룹(CSSC)이 세계 최초의 21만DWT급 암모니아 이중연료 벌크선을 인도했다. 친환경 선박 경쟁이 개념설계와 기본승인(AiP)을 넘어 대형 상선의 상업 인도 단계로 이동한 것이다. CSSC 산하 칭다오베이하이조선과 중국선박무역(CSTC)은 지난 9일 벨기에 해운그룹 CMB.TECH에 21만DWT급 뉴캐슬막스 벌크선 ‘미네랄 유로파’를 인도했다. 선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CSTC에 따르면 미네랄 유로파는 암모니아와 기존 선박연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첫 21만DWT급…

  • 양쯔장신푸, 17만5000㎥급 LNG선 인도

    양쯔장신푸, 17만5000㎥급 LNG선 인도

    최도현 기자 중국 민영 조선사 최초 동급 멤브레인형 선박 건조GTT 마크Ⅲ 플렉스·이중연료 추진 시스템 적용 양쯔장신푸조선이 17만5000㎥급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YANGZE LNG 01’을 인도한 사실이 11일 알려졌다. 해운·물류 전문 매체 컨테이너뉴스에 따르면 이 선박은 중국 민영 조선사가 건조한 동급 첫 멤브레인형 LNGC다. 양쯔장신푸조선은 양쯔장조선그룹 산하 조선소다. 대형 LNGC 건조에는 고도화된 화물창 시스템과 전문 건조 역량이 필요하다. 선박은…

  • HD현대, 해양 SMR 실증센터 구축 나서

    HD현대, 해양 SMR 실증센터 구축 나서

    최도현 기자 HD현대가 조선·원자력 산업계와 대학의 역량을 묶는 해양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실증센터 구축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미국 해사 전문매체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한국선급을 포함한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은 기존 시험시설과 연구 인프라를 공동 활용해 중복 투자를 줄이고 기술 검증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센터 참여 기관은 해양 SMR 적용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공동…

  • MISC, 페트로나스 LNG선 5척 中후동중화 추가 발주 추진…건조계약 체결 예정

    MISC, 페트로나스 LNG선 5척 中후동중화 추가 발주 추진…건조계약 체결 예정

    최도현 기자 말레이시아 해운사 MISC가 페트로나스용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5척을 중국 후동중화조선에 추가 발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MISC는 장기용선 낙찰통지서(LOA)를 수락했으며, 건조계약은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이 확정되면 올해 먼저 발주한 5척을 포함해 양사 간 페트로나스 프로젝트 물량은 총 10척으로 늘어난다. MISC가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일 페트로나스 LNG로부터 신조 LNG운반선 5척의 장기용선 낙찰통지서(LOA)를 수락했다.…

  • 장난조선, VLAC 2척에 TMC 압축공기 시스템 채택

    장난조선, VLAC 2척에 TMC 압축공기 시스템 채택

    최도현 기자 중국 장난조선(Jiangnan Shipyard)이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2척의 압축공기 시스템 공급사를 선정했다. 노르웨이 TMC컴프레서(TMC Compressors)는 7일 자사가 계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미국 해사 전문 매체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이스턴퍼시픽쉬핑(Eastern Pacific Shipping)을 위해 건조된다. TMC는 선박마다 제어용·서비스용 압축기를 포함한 해상 압축공기 시스템을 공급한다. 각 선박의 적재 용량은 9만㎥다. 압축기는 TMC가 자체 설계했으며 해양·해양플랜트 용도로 개발됐다.…

  • MISC, 페트로나스 LNG선 5척 추가 발주

    MISC, 페트로나스 LNG선 5척 추가 발주

    최도현 기자 후동중화 건조, 2030년부터 장기 용선 개시신형 선박 투입으로 선대 교체·배출 저감 추진 MISC는 페트로나스LNG와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5척의 20년 장기 용선 계약을 추진한다고 8일 공시했다. 액화천연가스 전문 매체 LNG프라임에 따르면 신조선은 17만4000㎥급으로 중국 후동중화조선이 건조한다. MISC는 페트로나스LNG가 발급한 낙찰통지서를 7일 수락했다. 용선은 2030년 시작할 예정이다. MISC의 완전자회사가 해상운송 서비스를 맡고, MISC는 후동중화조선과 선박 건조 계약을…

  • 칭다오베이하이, 세계 첫 암모니아 벌크선 인도…中 친환경 실선 선점

    칭다오베이하이, 세계 첫 암모니아 벌크선 인도…中 친환경 실선 선점

    최도현 기자 중국 칭다오베이하이조선이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이중연료 벌크선 ‘미네랄 유로파(Mineral Europa)’를 벨기에 CMB.TECH에 인도했다. 저가 벌크선 물량을 흡수하던 중국 조선업이 차세대 연료 선박에서도 ‘최초 실선’ 기록을 확보했다. 중국 해사전문지 신더마리타임에 따르면 칭다오베이하이조선과 중국선박공업무역(CSTC)은 9일 21만DWT급 뉴캐슬막스 벌크선을 CMB.TECH에 넘겼다. 선박은 시운전을 마치고 첫 운항지인 호주로 출항했다. 이번 인도 발표에서는 개별 선가와 계약 금액을 밝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