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 골라LNG, 그레이스 달리아 인수…네 번째 FLNG 전환

    골라LNG, 그레이스 달리아 인수…네 번째 FLNG 전환

    최도현 기자 CIMC래플스 옌타이조선소서 FLNG 에스페란자와 병행 개조2029년 재인도…MKII 반복 설계로 하역 운용 유연성 확대 골라LNG(Golar LNG)는 17만7427㎥급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그레이스 달리아’ 인수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선박은 네 번째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전환에 투입한다. 해양·에너지 전문 매체 오프쇼어 에너지에 따르면 대상 선박은 일본우선(NYK Line)이 보유한 2013년 건조선이다. 매입 가격과 거래 종결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골라LNG는…

  • WinGD, TMS LNG선 3척 장기 서비스 계약

    WinGD, TMS LNG선 3척 장기 서비스 계약

    최도현 기자 HD현대삼호 건조선에 5X72DF 이중연료 엔진 탑재부품·현장 정비부터 원격 최적화까지 전 생애 지원 윈지디(WinGD)는 TMS 카디프 가스(TMS Cardiff Gas)와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3척의 장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 사실을 8일 밝혔다. 그리스 해운 전문 매체 헬레닉 시핑 뉴스에 따르면 계약 대상 선박은 HD현대삼호가 국내에서 건조한 신조선이다. 각 선박에는 윈지디 5X72DF 이중연료 엔진 2기가 탑재됐다. 계약은…

  • 한화 필리조선소, 美 미사일 추적함 1척 본계약…3개월 만에 확정

    한화 필리조선소, 美 미사일 추적함 1척 본계약…3개월 만에 확정

    최도현 기자 한화그룹의 미국 조선 자회사 한화 필리조선소가 미사일방어청(MDA) 임무에 투입될 해상 미사일 시험·계측선(MRIV) 1번선의 건조계약을 확정했다. 지난 7월 사업자로 선정된 지 석 달도 안 돼 실제 건조계약으로 전환됐다. 미국 선박관리회사 TOTE Services는 7일 미국 해사청(MARAD)과 MRIV 사업의 선박건조관리자(VCM) 계약을 체결한 직후 한화 필리조선소와 1번선 건조 하도급계약을 맺었다. TOTE Services에 따르면 TOTE가 설계 구체화·계약 협상·가격…

  • 시트리움, 엑셀러레이트 첫 FSRU 개조 수주

    시트리움, 엑셀러레이트 첫 FSRU 개조 수주

    최도현 기자 싱가포르 조선그룹 시트리움은 미국 엑셀러레이트 에너지의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을 부유식 저장·재기화설비로 개조하는 계약을 8일 수주했다. 조선·해운 전문지 스플래시247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엑셀러레이트를 대상으로 한 시트리움의 첫 부유식 저장·재기화설비(FSRU) 개조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후속 1척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계약은 설계·조달·건조·설치·시운전을 일괄 수행하는 EPCIC 방식이다. 설계는 2026년 4분기에 시작하며 인도 목표는 2028년이다. 시트리움은 LNG…

  • 발레니우스빌헬름센, 자동차운반선 12척 추진

    발레니우스빌헬름센, 자동차운반선 12척 추진

    최도현 기자 LNG 이중연료 선박, 2030년부터 순차 인도신조 프로그램 26척으로 확대…3억 달러 조달 발레니우스빌헬름센(Wallenius Wilhelmsen)은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자동차운반선 최대 12척의 신조를 추진한다고 6일 발표했다. 해운 전문 매체 쉬핑뉴스넷에 따르면 본계약 대상은 4척이다. 회사는 해당 선박을 2030년에 인도받기 위해 조선소와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건조 계약은 아직 체결하지 않았다. 나머지 8척은 추가 발주 옵션이다. 옵션…

  • 한화 필리조선소, 美 미사일추적함 1척 건조 확정…NSMV 생산기반 활용

    한화 필리조선소, 美 미사일추적함 1척 건조 확정…NSMV 생산기반 활용

    최도현 기자 한화 필리조선소는 미국 선박관리사 토트서비스와 미사일방어청(MDA)의 미사일 시험 계측선(MRIV) 1척에 대한 건조 하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선박관리사 토트서비스는 미 교통부 해사청(MARAD)과 선박건조관리자(VCM) 계약을 맺은 뒤 한화 필리조선소와 1번함 건조 하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범위는 최대 3척이지만 현재 확정 물량은 1척이다. 후속 최대 2척은 확정 발주가 아니다. 토트서비스는 지난 7월 사업자 선정 이후 설계와…

  • ABS, 삼성중 FLNG 상부설비 설계 검토 완료

    ABS, 삼성중 FLNG 상부설비 설계 검토 완료

    최도현 기자 센스 포함 FLNG 상부 공정시스템 전체 설계 대상가스텍 2026서 인증 공개…독자 EPC 기반 확보 미국선급협회(ABS)는 삼성중공업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상부설비에 기본인증(AIP)을 발급했다고 5일 밝혔다. 기본설계검토(BDR)도 마쳤다. 해사 전문 매체 지캡틴에 따르면 이번 인증 대상은 FLNG 운용에 필요한 상부 공정시스템 전체다. 관련 인증서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 2026에서 전달됐다. 인증 범위에는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독자…

  • HD현대, CMA CGM에 세계 첫 래싱프리 컨선 인도

    HD현대, CMA CGM에 세계 첫 래싱프리 컨선 인도

    최도현 기자 메탄올 연료 선박에 하이브리드 기술 부분 적용 HD현대는 CMA CGM에 세계 첫 1만3000TEU급 래싱프리 컨테이너선 1척을 인도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해사 전문 매체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에 따르면 이 선박에는 하이브리드형 ‘래싱프리’ 기술이 부분 적용됐다. 선박은 지난달 해상 시운전을 거쳤다. HD현대중공업이 기술의 핵심 구성품을 독자 개발하고 검증했다. HD현대삼호는 시스템을 반영한 상세설계와 건조를 맡았다. 래싱은 선박…

  • HD현대, 하이브리드형 래싱프리선 인도…갑판 적재 가능 중량 10% 이상 늘려

    HD현대, 하이브리드형 래싱프리선 인도…갑판 적재 가능 중량 10% 이상 늘려

    최도현 기자 HD현대가 작업자의 갑판 위 컨테이너 고박 작업을 줄이는 ‘래싱프리(Lashing-Free)’ 컨테이너선을 인도했다. HD현대는 세계 최초라고 밝혔지만, 래싱을 없앤 컨테이너선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전례가 있다. 1992년 독립 자료에 따르면 1991년 진수돼 운항에 들어간 ‘NEDLLOYD ASIA’는 해치커버를 없애고 모든 컨테이너를 연속 셀가이드에 적재해 래싱을 제거했다. 이번 선박은 기존 대형 컨테이너선 구조에 셀가이드 연장과 포터블벤치, 트위스트록 루팅…

  • SFL, VLAC 2척 발주…암모니아운반선 시장 진출

    SFL, VLAC 2척 발주…암모니아운반선 시장 진출

    최도현 기자 SFL은 9만3000㎥급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2척을 발주했다고 5일 밝혔다. 조선·해운 전문지 스플래시247에 따르면 이번 신조 계약의 총 건조비는 약 2억1600만 달러다. 선박은 다양한 석유화학 가스를 운송하며 이중연료 추진체계를 적용한다. 연료 효율과 화물 적재량을 높이는 기술을 탑재하고 2028년 2분기부터 인도할 예정이다. SFL은 신조 발주와 동시에 유럽계 투자적격등급 석유기업과 장기 정기용선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고정요율…